KB국민은행이 만기 유지 시 원금을 보장하면서 기초자산의 변동에 따라 추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KB Star 지수연동예금'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KB Star 지수연동예금 25-1호'는 KOSPI(코스피) 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만기 상품이다. '상승추구형'과 '상승낙아웃형'으로 구성됐다.
'상승추구형'은 기초자산의 상승률에 따라 만기 이율이 결정되며 만기 이율은 최저 연 2.55%부터 최고 연 2.75%(지난 9일 기준, 세금공제 전·이하 조건 동일)의 이율을 제공한다. 기초자산 가격변동 결정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하락한 경우 연 2.55%가 확정된다.
'상승낙아웃(녹아웃)형'도 기초자산의 상승률에 따라 최저 연 2.40%부터 최고 연 4.40%의 만기 이율을 제공한다. 다만 녹아웃형이라서 관찰 기간 중에 기초자산 가격이 한번이라도 10%를 넘게 상승할 경우 최저인 연 2.40%의 만기 이율이 확정되는 구조다.
모집 기간은 오는 18일까지며 KB스타뱅킹 앱(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입 가능하다. 기준지수는 오는 19일의 KOSPI200 지수 종가이며 결정지수는 1년 뒤인 내년 5월13일 KOSPI200 지수 종가다. 모집 한도는 수익구조 각각 500억원씩, 총 1000억원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원금이 보장되고 일반 정기예금 대비 높은 이자를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저금리 시대에 특히 매력적인 투자처가 될 수 있다"며 "주기적으로 상품 판매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