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이 지난 12일 서울 종로구 두잉굿센터에서 한국YWCA연합회와 함께 '청소년 금융·경제교육 20주년 기념 국제포럼'을 공동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포용적 금융사회를 향한 발걸음: 20년의 성찰과 연대의 미래'를 주제로 진행됐다. 한국씨티은행의 청소년 금융교육 프로그램 '씽크머니(Think Money)' 20년의 성과를 돌아보고 청소년 금융역량 강화를 위한 국제적 협력과 미래 금융교육의 방향을 모색했다.
'씽크머니'는 2006년 한국씨티은행과 한국YWCA가 공동 개발한 청소년 금융교육 프로그램이다. 청소년들이 돈의 가치와 소비·저축·신용의 개념을 배우고 책임 있는 금융 태도와 건전한 경제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난 20년 동안 한국씨티은행 임직원들이 직접 전국 초·중·고등학교 청소년 약 65만명에게 금융교육을 진행했다. 앞으로도 현장의 경험과 국제적 시각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금융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은 "금융 교육은 단순한 숫자 공부가 아니라 더 나은 선택과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힘을 키우는 과정"이라며 "청소년들이 올바른 금융 이해를 바탕으로 자신감 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