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 '2025 한반도 기후환경협력 포럼' 개최

이창명 기자
2025.11.23 11:00
황기연 한국수출입은행장이 2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 한반도 기후환경협력 포럼’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수출입은행

한국수출입은행이 통일부·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함께 '2025 한반도 기후환경협력 포럼'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포럼은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호혜적 남북교류협력의 구체적 정책 구상과 기후변화 공동 대응을 통한 남북교류협력 복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지난 8월 '평화·공존과 번영의 한반도'를 포함한 '국정운영 5개년 계획-23대 추진과제'를 제시했다. 이번 포럼은 국정과제의 구체적 실현 방안을 위해 기후환경협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행사 라운드테이블에서도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호혜적 남북교류협력 모색'을 주제로 전문가들 사이에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황기연 수출입은행장은 평화·공존과 한반도 번영을 위한 교류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기후변화 대응과 같은 실질적 주제를 매개로 하는 남북교류협력 추진은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통일정책 준비의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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