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페이, 제주도 디지털 관광 생태계 조성에 앞장선다

이창섭 기자
2025.12.15 09:27

제주 디지털 관광증 '나우다'
'Npay 월렛'을 활용한 NFT 관광 증명서… 발급자 10만명 돌파

네이버페이(Npay)를 이용해 제주도 관광을 더 특별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네이버페이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 디지털 관광증 '나우다' 확산 및 디지털 관광 생태계 조성을 위해 협력을 약속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9월 출시된 '나우다'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가 발급하는 디지털 관광증이다. 비수탁형 디지털 자산 지갑인 'Npay 월렛'을 활용한 NFT(대체불가능토큰) 기반의 디지털 관광 증명서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 Npay가 함께 협력하여 출시한 '나우다'는 출시 두 달여 만에 가입자 5만명을 돌파했고, 최근에는 10만명을 넘어서는 등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에게 빠르게 호응을 얻었다.

제주도 내 200여개 '나우다' 가맹점에서 관광증을 보여주면 △관광지, 체험/레포츠, 식음료, 쇼핑몰 등의 다양한 제휴사 할인 △제주 공영관광지 27곳 무료 또는 반값 혜택을 받을 수 있다. Npay 앱에서 이용할 수 있는 'Npay 월렛'을 통해 '나우다'를 발급받고 제주도 여행 시 다양한 혜택과 관광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박상진 Npay 대표는 "Npay 월렛 기반의 '나우다'를 통해 제주 관광 산업의 디지털화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제주특별자치도를 비롯한 관계 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해 제주도 내 디지털 관광 생태계가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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