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희필 ABL생명 대표 "FC채널 4000명 목표…TOP4 도약"

배규민 기자
2025.12.19 10:48
곽희필 ABL생명 대표이사가 지난 18일 경기도 용인 소재 자사 연수원에서 열린 FC채널 조직 혁신 프로그램 'Great Growth(위대한 성장)' 설명회에서 FC채널의 비전을 선포하고 있다./사진제공=ABL생명

우리금융그룹 계열 ABL생명은 전속 설계사 조직(FC채널) 확대를 위한 조직 혁신에 본격 착수했다.

ABL생명은 지난 18일 경기도 용인 소재 연수원에서 FC채널 조직 혁신 프로그램인 'Great Growth(위대한 성장)' 설명회를 열고, FC채널 중장기 비전과 핵심 추진 전략을 공유했다. FC채널은 전속 설계사 조직을 운영·관리하는 ABL생명의 주력 영업채널이다.

곽희필 ABL생명 대표이사는 이날 설명회에서 "FC채널은 ABL생명의 미래 경쟁력을 제고하는 핵심 성장동력"이라며 "교육과 보상, 커리어 전반에 걸친 제도 혁신을 통해 현장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FC채널이 업계 TOP4 수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회사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설명회는 FC채널 조직 성장을 위한 수수료 체계 개편과 영업 교육 시스템 개선, 향후 경영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곽 대표를 비롯해 영업·재무 부문 임원과 FC채널 지역단장, 지점장, 팀매니저, 육성매니저 등 총 317명이 참석했다.

ABL생명은 FC채널 비전으로 'Great Growth'를 공식 선포하고, 2027년까지 FC채널 재적 인원 4000명 달성을 핵심 목표로 제시했다. 이를 통해 전속채널 기준 업계 TOP4 수준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업계 최고 수준의 수수료 경쟁력 확보 △팀매니저에 대한 차별화된 보상과 커리어 패스 구축 △신인 FC를 위한 단계별·밀착형 교육 지원 강화 등을 중점 추진 전략으로 내세웠다.

행사 말미에는 참석자들이 회사와 개인의 비전을 직접 기록한 미니 비전 보드를 제작하며 향후 조직 성장에 대한 공감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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