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정규 5집 타이틀곡 '스윔(SWIM)'이 미국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6번째 1위를 차지하며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의 기록을 경신했다.
19일(현지시각) 빌보드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의 타이틀곡 '스윔'은 지난주에 이어 '글로벌'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올해 해당 차트에서 6번째 정상에 등극했다. 테일러 스위프트의 최다 1위 기록을 제치고 올해 최다 1위 타이틀을 거머쥐게 됐다.
'글로벌 200'에서는 3주 연속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앨범에 수록된 가창곡 13개 트랙 모두 두 차트에 8주 연속 머물렀다.
이외에도 '톱 앨범 세일즈' 5위, '톱 스트리밍 앨범'과 바이닐 앨범'에서 각각 16위를 차지했다. 메인 차트인 '핫 100'에서는 '스윔'이 34위를 기록하며 8주 연속 진입했다.
또 '어덜트 컨템포러리'(16위), '팝 에어플레이'(11위), '어덜트 팝 에어플레이'(18위), '라디오 송'(29위) 등 주요 라디오 에어플레이 차트 전반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현재 북미 투어를 진행 중이다. 최근에는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스탠퍼드 스타디움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했다. 오는 23일(현지시각)부터는 라스베이거스로 무대를 옮겨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며 7월에는 마돈나, 샤키라와 함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 쇼의 공동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