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 김지윤2 프로 등 골프 유망주 4명 후원

이창섭 기자
2026.03.09 11:25

골프단 규모 7인으로 확대
"스포츠 후원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

SBI저축은행이 2026시즌 골프단 신규 후원 선수들과 시그니처 그립 스컬프처를 들고 협약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김지윤2 프로, 김가희2 프로, 김문석 대표이사, 강민진 프로, 윤규리 선수)/사진제공=SBI저축은행

SBI저축은행이 골프 유망주들과 추가로 후원 계약을 맺으며 골프단 규모를 확대했다.

SBI저축은행은 투어 기대주 김지윤2프로, 김가희2프로, 강민진 프로, 아마추어 유망주 윤규리 선수와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SBI저축은행은 골프단 출범 이후 유망주를 발굴해 최정상급 선수로 육성해 나가고 있다. L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아림, 이소미 등 걸출한 선수를 배출했다. 이동은 프로를 발굴해 KLPGA 대표 선수로 성장시켰다.

이번에 새롭게 합류한 선수들은 국가대표 및 상비군 이력과 투어 성과를 바탕으로 유망주로 평가받는다.

김지윤2 프로는 점프투어에서 단기간에 정회원 자격을 획득한 데 이어 2026시즌 정규투어 풀시드를 확보하며 안정적인 경기 운영 능력을 입증했다. 드라이버와 퍼팅을 강점으로 정확도 높은 티샷과 루키답지 않은 안정적인 플레이가 돋보이는 선수다.

김가희2 프로는 주니어, 아마추어 무대에서 다수 우승 경험이 있다. 프로턴 이후 점프투어, 드림투어를 빠르게 지나 정규투어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172㎝ 우수한 체격 조건을 바탕으로 250야드 이상의 안정적인 드라이버 샷을 강점으로 정규투어에서의 도약을 준비한다.

강민진 프로는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으로 아마추어 첫 출전 점프투어 대회에서 우승 후 프로 데뷔 두 달 만에 정회원 자격을 획득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드라이버, 아이언 등 모든 샷의 정교함이 강점인 선수다.

윤규리 선수는 2026년 국가대표로 선발된 차세대 유망주다. 아마추어 대회 통산 5승 기록을 가지고 있다. 뛰어난 집중력과 정교한 아이언 샷이 강점이다. 올해 국가대표 및 대한골프협회 주관 대회에서의 다승을 목표로 한다.

SBI저축은행은 이번 신규 선수 영입으로 이동은 프로, 조혜지2프로, 이윤서 프로를 포함해 총 7인 체제의 골프단으로 그 규모를 확장했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실력과 열정을 갖춘 젊은 선수들과 함께 새로운 시즌을 시작하게 되어 뜻깊다"며 "선수들이 국내외 무대에서 잠재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어가고, 스포츠 후원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과 SBI저축은행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 제고에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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