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300만원 번다더라"…가난 벗어나려 호빠 일하고 싶단 남성

"월 2300만원 번다더라"…가난 벗어나려 호빠 일하고 싶단 남성

마아라 기자
2026.03.09 09:08
가난을 벗어나고 싶어서 유흥업소에서 일하기를 원한다는 남성의 사연이 소개된다. /사진=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가난을 벗어나고 싶어서 유흥업소에서 일하기를 원한다는 남성의 사연이 소개된다. /사진=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가난을 벗어나고 싶어서 유흥업소에서 일하기를 원한다는 남성의 사연이 소개된다.

9일 저녁 8시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355회에서는 유흥업소에서 일을 시작하고 싶다는 사연자가 등장한다.

사연자는 "유흥업소에서 일을 시작하고 싶은데, 인기가 없을 것 같아 고민"이라고 털어놓는다. 왜소한 체격으로 두꺼운 돋보기안경을 쓴 채 등장한 사연자는 "술도 대신 마셔주는"이라며 호스트바(속칭 호빠)에서 일하고 싶다고 밝혀 MC 이수근 서장훈을 당황하게 한다.

이내 이수근이 "왜 그런 생각을 하게 됐냐"고 묻자 사연자는 "밥도 제대로 못 먹을 정도로 가난하게 살다 보니 돈에 대한 욕심이 커졌다"라고 답한다.

가난을 벗어나고 싶어서 유흥업소에서 일하기를 원한다는 남성의 사연이 소개된다. /사진=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가난을 벗어나고 싶어서 유흥업소에서 일하기를 원한다는 남성의 사연이 소개된다. /사진=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특히 사연자는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지인이 한 달에 2300만원을 벌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됐다"며 "키도 크지 않고 잘생긴 외모도 아니고 왜소한 체격이지만 호불호 갈리는 취향이다. 이미 간택 받은 적도 있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사연자를 한심한 눈빛으로 바라보던 서장훈은 "너의 의지가 굉장히 확고한 거 같다. 들어가, 가서 해. 잘살아 봐"라고 말한다.

이어 그는 "무시하는 게 아니다. 열심히 일하는 습관을 들여야 할 때인데 습관이 안 든 것 같아서다"라며 현실적인 조언을 이어간다.

이수근은 "오로지 돈을 벌고 싶다는 마음으로 고민했을 텐데. 잘 맞는 일은 분명히 있을 거다"라며 응원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하루아침에 마약 범죄에 연루돼 3년의 교도소 생활을 겪었다는 또 다른 사연자와 23살 연상 전직 메이저리거와 공개 연애를 밝혔던 가수 스테파니 등이 등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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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아라 기자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입니다. 연예·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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