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동남권서 '국민성장펀드' 설명회…지역 순회 마무리

김미루 기자
2026.04.08 14:35
한국산업은행이 8일 부산에서 마지막 '지역거점별 국민성장펀드 설명회'를 개최하면서 비수도권 지역 순회 설명회를 마쳤다. 박상진 산업은행 회장(왼쪽에서 여덟번째)이 설명회에 참석한 모습. /사진제공=한국산업은행

한국산업은행이 8일 부산에서 마지막 '지역거점별 국민성장펀드 설명회'를 개최하면서 비수도권 지역 순회 설명회를 마쳤다.

설명회는 동남권 지역에서 첨단산업 기업들을 대상으로 국민성장펀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국민성장펀드 운용 방안을 소개하고 지역 첨단전략산업 기업과 지방자치단체, 지역 상공회의소 관계자와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앞서 산업은행은 지난달 12일 충청·호남 지역 업무 설명회를 시작으로 국민성장펀드에 대한 정보 접근이 어려운 비수도권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지역 순회 설명회를 진행했다.

박상진 산업은행 회장은 전날에도 경남 지역 방산·조선업 현장을 방문해 핵심 부품 국산화와 지역 중소·중견기업과의 상생 생태계 구축 필요성을 강조했다. 산업은행은 이를 위한 금융지원과 협력 강화를 지속하겠다는 방침이다.

박 회장은 "국민성장펀드를 통해 지역 첨단산업을 지원하며 대한민국 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뤄내겠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통해 국토 균형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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