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라플, 토스전용 멘탈케어 보험 출시…"우울증·공황장애 보장"

이창명 기자
2026.05.26 11:02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이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보장해주는 '토스 전용 멘탈케어 보험 2종'을 단독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신상품은 기획단계부터 토스 고객들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단순히 정신질환 뿐 아니라 우울증이나 공황장애 등 주요 정신질환과 함께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신체질환까지 묶어 토스고객에게 최적화된 보장내용으로 구성했다.

특히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은 국내 1위 정신건강 플랫폼 마인드카페 운영사인 '아토머스'와 협업해 전문심리상담 등 차별화된 멘탈케어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는 단순히 사고 후 보험금을 지급하는 단계에서 나아가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를 통해 토스고객의 마음 건강을 선제적으로 살피고 실질적인 회복을 돕기 위해서다.

최근 국내 우울증 환자가 100만명을 넘어서고 직장인 10명 중 3명이 번아웃을 경험하는 등 우울증과 불안장애와 같은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 그러나 여전히 높은 비용과 심리적 문턱 등 접근성의 한계로 인해 실질적인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가 광범위하게 존재하고 있다.

'우울증 집중 케어보험'은 일상 속 무기력함과 피로감을 유발하는 우울에피소드는 물론 우울증과 연관성이 높은 갑상선 질환까지 한꺼번에 보장한다. 또 '공황장애 케어보험'은 예고없이 찾아오는 공황장애 진단과 함께 극심한 공포로 인해 동반될 수 있는 급성심근경색증까지 보장한다.

두 상품 모두 1년 만기 일시납 형태로 토스 앱에서 부담없이 가입할 수 있다. 가입절차 역시 토스 환경에 최적화돼 만 19세부터 60세까지 누구나 토스 앱의 '전체' 탭의 '보험' 메뉴 내 '정신건강'을 클릭해 간편하게 가입 할 수 있다.

김영석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대표는 "토스전용 멘탈케어 보험은 교보라이프플래닛의 전문성과 토스의 플랫폼 파워가 결합된 건강 솔루션"이라며 "디지털 보험을 통해 고객들이 심리적 문턱없이 멘탈케어 혜택을 누리며 신체와 마음 모두 지킬 수 있도록 일상밀착형 상품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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