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그룹 3세 신중현, SBI저축은행 상무로 승진

이창섭 기자
2026.07.02 15:57

SBI저축은행, 전날 조직개편·임원인사 단행
신중현 시너지팀 팀장, 상무 승진… 미래성장실 총괄

신중현 SBI저축은행 상무/사진제공=교보라이프플래닛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의 차남이 약 2개월 만에 SBI저축은행 상무로 승진했다.

SBI저축은행은 전날 이같은 내용의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신 의장의 차남이자 교보생명그룹 3세인 신중현 시너지팀 팀장이 상무로 승진했다. 신 상무는 SBI저축은행의 미래성장실을 총괄한다. 신 상무는 지난 4월22일 교보라이프플래닛 디지털전략실장에서 SBI저축은행 시너지팀장으로 이동했다.

미래성장실은 시너지팀과 미래비전팀을 산하에 둔 신설 조직이다. SBI저축은행의 본업 경쟁력 강화뿐만 아니라 신사업 발굴, 디지털 혁신 로드맵 수립, 글로벌 협업 체계 구축 등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신 상무는 미래성장실을 통해 SBI저축은행과 교보그룹과의 시너지 창출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SBI저축은행은 "이번 조직개편과 인사로 미래 금융 전략 수립을 주도하고, 디지털 전환에 있어 선제적인 역량을 확보해 나가는 동시에 두 회사의 시너지 창출과 사업 경쟁력 강화가 본격적인 궤도에 오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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