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질수익률 연 19% 수준의 청년미래적금 가입 신청에 약 234만명이 몰렸다. 금융당국은 3주간 자격심사를 거쳐 오는 27일부터 계좌 개설을 시작한다.
금융위원회는 지난달 22일부터 지난 3일까지 청년미래적금 가입신청을 받은 결과 약 234만3000명이 신청했다고 6일 밝혔다.
가입 신청자 중 약 8만명은 소상공인 자격으로 신청했다. 연령별로는 30~34세 청년의 가입 비중이 가장 높았다. 30세 이상 신청자는 90만8000명으로 전체의 38.8%를 차지했다. 25~29세는 85만6000명으로 36.5%, 19~24세는 57만9000명으로 24.7%였다.
금융위와 서민금융진흥원은 이날부터 오는 24일까지 3주간 자격심사를 진행한다. 심사 결과는 24일 신청자에게 개별 안내된다.
심사를 통과하면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2주간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계좌 개설 이후에는 매월 1000원부터 50만원까지 자유롭게 납입 가능하다.
청년미래적금 가입 심사 등 자세한 내용은 청년미래적금 웹페이지 또는 서민금융진흥원 청년금융콜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