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제임스치즈등갈비를 비롯, 신촌 망구치즈욕닭, 함지박치즈등갈비에 이어 퐁듀에 오징어와 주꾸미를 찍어먹는 오쭈가 2015년 소자본 외식업계의 창업 유망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들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특징은 치즈를 곁들인 먹거리다.
홍대 제임스치즈등갈비는 치즈등갈비 한 가지 메뉴만을 팔고 있으며 3단계로 맛을 구분해서 주문할 수 있는 점이 함지박치즈등갈비와 비슷하다. 양념등갈비와 모짜렐라 치즈가 네모난 불판에 담겨져 나오는데 조리가 되면서 치즈가 뜨거운 불에 녹아 말랑말랑하게 되면 등갈비를 치즈에 찍어먹으면 된다.
신촌맛집으로 자리잡은 망구치즈욕닭은 양념된 매운 닭등갈비를 치즈에 말아서 먹는 특이한 방법이 젊은 층들에게 인기다. 망구치즈욕닭은 매운 등갈비 외에도 매운 닭발, 매운 날개, 치즈망구욕닭(날개), 치즈뼈닭발, 치즈무뼈닭발, 치즈등갈비, 영계통구이 등 메인메뉴가 다양한 것도 특징이지만, 원팩 시스템 구축으로 편안한 운영이 장점이라고 관계자는 전하고 있다.
짜파게티와 삶은 계란, 치즈가 합해진 짜계치, 날치알주먹밥, 치즈가 많이 들어가 있어 폭탄을 맞은 것처럼 보인다는 폭탄치즈계란찜까지 다양한 서브메뉴들이 있어 골라먹는 재미가 쏠쏠하다. 특히 망구치즈욕닭은 특이한 아이템에 소비자들이 골고루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메뉴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층을 다양하게 확보, 매출 역시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어 예비 창업자들에게 인기다.
오쭈는 오징어와 주꾸미의 앞 글자를 합성한 것으로 브랜드 이름에서도 드러나듯이 오징어, 주꾸미를 비롯, 닭고기와 불고기, 삼겹살 등 다양한 메뉴가 있는 것이 특징이며 스위스 요리에서 유래된 퐁듀에 찍어먹을 수 있어 이색적이다.
함지박치즈등갈비는 자신있는 등갈비 단일메뉴만을 판매하고 있다. 등갈비 주문 시 매운맛, 아주매운맛, 무진장매운맛, 불갈비맛 4단계 중 골라서 맛을 볼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으로 치즈를 찍어먹는 것은 다른 브랜드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