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암고운세상피부과, 말못할 고민 액취증-다한증 완치를

B&C 고문순 기자
2015.05.26 20:38

직장인 박씨(31)는 기온이 올라가고 날씨가 점점 더워지면서 자신의 겨드랑이에서 올라오는 냄새 때문에 하루종일 신경이 쓰이기 시작했다. 땀이 많은 편인데다가 주변 사람들로부터 땀냄새가 난다는 말을 듣고 난 후부터는 버스나 지하철 등 사람이 많은 곳에 있을 때 더욱 신경이 쓰이곤 한다.

이처럼 땀에서 냄새가 나는 액취증은 겨드랑이에 밀집한 아포크린 땀샘에서 분비된 땀이 세균에 의해 분해되는 과정에서 지방산과 암모니아가 생성돼 고약한 냄새가 발생하는 질환이다. 통계에 의하면 한국인의 10% 정도가 액취증이 있으며 부모 중 한 사람이라도 액취증이 있을 경우 유전될 확률이 50%라고 알려졌다.

돈암고운세상피부과 김조용 원장/사진제공=돈암고운세상피부과

겨드랑이 털과 옷에 땀 분비물이 쌓이면 냄새가 더욱 심해지므로 통기성 좋은 복장과 데오드란트를 사용하는 것도 땀냄새를 줄일 수 있는 한 방법이나 근본적인 치료는 아니다.

따라서 액취증으로 스트레스가 심한 환자의 경우 참기보다는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액취증 치료의 핵심은 아포크린 땀샘을 제거하는 것이다.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다양한 시술들이 등장해 자신의 증상에 맞게 선택하여 치료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액취증과 더불어 다한증 역시 많은 사람들이 여름에 고민하는 질환이다.

최근 액취증과 다한증을 개선시키는 다양한 피부과 시술들이 등장하면서 전문적인 의료시술을 고려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의료기술의 발달과 함께 과거 액취증, 다한증 치료의 단점이었던 통증과 불편함을 개선하면서 효과는 극대화된 시술법이 등장했다.

1998년 개원 이래 올해로 17년째를 맞는 돈암 고운세상피부과는 오랜 임상경험 노하우를 바탕으로 액취증, 다한증 치료를 위한 리포셋과 베이저, 고바야시 절연침의 복합치료 프로그램인 ‘트리플테라피’를 시행하고 있다.

돈암 고운세상피부과 김조용 원장은 “과거 액취증, 다한증의 치료가 부족했던 이유는 진피층과 피하지방층의 땀샘을 동시에 효과적으로 제거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 원장은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 트리플테라피를 시도한 결과 진피층의 땀샘 뿐만 아니라 피하지방층의 땀샘까지 동시에 치료가 가능하므로 치료효과가 상승됐다”면서 “베이저와 리포셋은 피하지방층의 땀샘을 제거해주며 절연침 치료의 경우 진피층 땀샘을 제거하여 양쪽 모두를 제거하기에 액취증, 다한증 치료의 효과가 상당히 좋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트리플테라피는 세가지 방법으로 치료하므로 환자들이 결과에 더욱 만족하고 있다”며 “액취증과 다한증이 심한 사람의 경우 우울증 및 대인 기피증은 물론 스트레스와 긴장으로 인해 증상이 더욱 심해질 수 있으므로 전문적인 치료를 권유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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