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의 흔적 ‘목주름’ 부작용 없이 레이저로 해결 가능

B&C팀 기자
2016.02.25 21:43

중년에 접어든 연예인들은 오랜 세월이 흘러도 20대 여배우의 외모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피부 상태를 유지하며 ‘동안’이라는 키워드로 종종 이슈가 되곤 한다. 이런 배우들이 하나의 안티에이징 아이콘으로 자리 잡으면서 안티에이징에 관심이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나이테’라 불리며 젊음을 상징하는 목주름에 대한 관심이 점점 커져가는 추세다.

전혜주 원장/사진제공=돈암고운세상피부과

목주름은 크게 두 가지 원인으로 발생한다. 선천적으로 생겨나기도 하며, 세월이 흐르면서 피부조직이 노화되어 서서히 나타나기도 한다. 이러한 주름의 생성을 최소화하기 위해선 꾸준한 수분, 탄력 관리를 병행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으로 알려져 있으나 주름은 노화로 인해 발생하기 때문에 시중의 안티에이징 제품을 통해서는 주름의 생성시기를 늦출 뿐 개선이 쉽지 않다. 또, 이미 발생해버린 깊은 목주름의 경우에는 자가 관리를 통해 개선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 하다.

이처럼 세월의 흐름과 노화를 막는 것이 쉽지 않은 만큼 축축 처지는 피부로 인해 항상 고민인 중 장년층은 물론, 또래 사람들에 비해 유독 피부에 탄력이 떨어져 노안처럼 보이는 현상을 마주하는 30대 까지 다양한 연령대에서 고민이 깊어짐에 따라 각 연령층에 맞는 안티에이징 시술의 방법과 종류가 늘고 있다.

최근에는 인위적이고 부자연스러운 리프팅 시술에 대한 거부감 및 수술적 치료 방법에 대해 부담을 갖는 사람도 늘어나면서 보다 자연스럽게 치료하는 방법을 선호하는 추세다. 때문에 목주름의 경우에는 CO2 가스를 이용한 치료가 안전성과 효과 면에서 크게 주목 받고 있다.

돈암고운세상피부과 전혜주 원장은 “과거에는 단순히 피부를 당겨 올려 팽팽하게 펴주는 안면거상술 등의 수술이 인기였으나, 부작용에 대한 우려와 틀에 박히고 인위적인 얼굴형을 만든다는 이유로 요즘에는 자연스러운 리프팅 시술에 대한 선호가 뚜렷해졌다”고 전했다.

이어 그녀는 “지금까지 목주름의 치료는 효과에 대한 한계 및 부작용에 대한 우려로 활발한 치료가 이루어 지지 않고 있었지만, 최근 주목 받고 있는 CO2를 이용한 치료의 경우에는 고압의 CO2가스를 목주름 부위에 주입해 순간적으로 압력을 높여주어 피부층을 박리시키고 이를 재생시키는 과정을 통해 주름이 펴지는 원리를 이용한 시술이기 때문에 일정 기간 반복적으로 시술 받으면 효과는 물론 유지기간도 길다는 장점이 있어 수요가 많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목주름은 나이가 들어 피부노화가 진행되면서 생기는 하나의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갈수록 깊어지는 주름이 고민이라면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는 시술을 통해 점진적인 개선이 가능하다. 전 원장은 “보다 즉각적인 개선 효과를 위해서는 부분적으로 필러 시술과 CO2가스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피부 나이를 되돌리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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