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머천다이징컴퍼니(대표 이주성, 이하 SMC)는 지난 9월 29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보노보노 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1986년 이가라시 미키오가 첫 연재를 시작한 보노보노는 해달 ‘보노보노’, 너구리 ‘너부리’, 다람쥐 ‘포로리’ 등 귀여운 캐릭터, 자연친화적인 영상과 재미있는 스토리 구성으로 이미 일본에서는 다양한 캐릭터 상품이 개발돼 판매 중에 있다. 국내에서는 1996년 투니버스 방영을 시작으로 1998년 SBS, 2001년 KBS에서 차례로 방영됐으며 어린이를 비롯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오는 11월, 15년 만에 투니버스에서 새로운 시즌이 방영될 예정이다.
이날 사업설명회에 초대된 작가 이가라시 미키오는 “15년 만에 새로운 시리즈를 한국에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한국 협력사들이 보노보노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을 개발해 보노보노 팬들이 행복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SMC는 다른 해외 캐릭터들과는 뚜렷이 구별되는 캐릭터들의 성격과 색감, 심플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한 TV 애니메이션, 단독 페어, 작가 사인회 등 장기적인 마케팅 전략을 가지고 금홍팬시, 미샤, 카카오톡 등 유수의 업체들과 함께 다양하고 특색 있는 상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 의류, 식기 생활잡화 등의 상품들을 활용한 보노보노 전시회와 팝업스토어도 개최해 소비자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계획이다.
이주성 대표는 “보노보노는 황당한 상상력과 천진만만하고 귀여운 동물들을 통해 아이부터 성인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이라며 “보노보노 이야기를 통해 소비자들이 삶의 의미를 생각하고 공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