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가온다, 서일대·계명문화대 신산업 '융합 캡스톤 디자인' 성료

김태윤 기자
2025.11.27 16:38
이민재 사자가온다 대표가 심사기준을 설명하고 있다/사진제공=사자가온다

에듀테크 기업 사자가온다(대표 이민재)는 최근 자사의 교육 콘텐츠를 기반으로 서일대학교와 계명문화대학교 학생들이 공동 캡스톤 디자인 프로그램 'AI(인공지능) 융합 디자인 & 게임 해커톤'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 신산업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 2.0'의 일환으로 열렸다. 전공 간 경계를 넘어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융합적 사고와 문제 해결 중심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데 목적이 있다.

학생들은 사자가온다의 △모험가들 △메이플라이 △라이프로드17 △왓츠고잉온?! 등 교육용 카드와 게임을 활용해 문제 정의부터 해결안 도출까지 전 과정을 경험했다. 여기에 AI·디자인 분야 스타트업 대표들이 멘토로 참여해 실무적 관점을 더했다.

그 결과, 폭염으로 인한 꿀벌 폐사를 해결하는 '스마트 벌통 공조 모듈', 해양 쓰레기 문제를 게임화한 '환경 교육 솔루션', 임산부 건강·정서·가족 케어를 통합한 'AI 웰니스 플랫폼' 등 현실성과 혁신성을 갖춘 아이디어가 도출됐다.

김민철 서일대 AI게임융합콘텐츠학과 학과장은 "이번 공동 캡스톤 디자인은 학생들이 짧은 시간 안에 협업, 문제 분석, 기술 융합 기획을 실제로 경험할 수 있는 교육 모델"이라면서 "앞으로도 지역 산업체·스타트업과 연계해 신산업 분야에서 곧바로 활동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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