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인벤션랩, 팁스·립스 거친 기업 초기팀과 연결…6개사 전략투자

최태범 기자
2026.03.1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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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영 더인벤션랩 대표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스타트업 AC(액셀러레이터) 더인벤션랩이 올해 상반기 전략적 투자 대상 스타트업 6개사를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더인벤션랩 관계자는 "기존 포트폴리오와 신규 투자사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공동 성장형 인프라' 전략을 본격 가동한다"며 "이번 투자는 기술 경쟁력과 명확한 수익 모델, 시장 확장성을 갖춘 초기 및 성장 단계 기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고 했다.

더인벤션랩은 지난해 팁스(TIPS) 18개사, 립스(LIPS) 22개사 추천을 통해 약 150억원 규모의 정책자금 연계 성과를 창출했다. 올해는 이처럼 정책자금 수혜 경험이 있는 기존 포트폴리오사를 '선배 창업가' 네트워크로 재배치해 신규 투자팀의 성장을 도울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단순한 투자와 자금 연계를 넘어 시설·기술·물류 인프라와 사업 자문까지 공유하는 성장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목표다.

이번 투자 포트폴리오는 AI(인공지능), 콘텐츠, 금융, 뷰티,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분야의 팀들로 구성됐다. 구체적으로 △굿디드AI필름스튜디오 △라이크플레이엑스 △데브올컴퍼니 △스킴(SKIM) △메이투투 △콜라보엑스코리아 등이다.

김진영 더인벤션랩 대표는 "올해는 AI와 라이프스타일·라이콘 분야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선배 창업가들과의 인프라 연계를 통해 포트폴리오 기업들이 각 산업 내 선도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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