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머니
스타트업, 벤처기업, 신생기업 등 다양한 혁신기업들의 투자유치 소식과 성장 스토리를 집중 조명합니다. 시리즈A부터 프리IPO까지 최신 투자 동향, 산업별 트렌드, AI·바이오·핀테크·IP비즈니스 등 분야별 핫이슈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해 스타트업 및 투자업계 종사자는 물론 예비 창업자, 일반 독자들에게도 폭넓은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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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롱제비티(건강수명) 스타트업 액시옴이 카카오벤처스와 퓨처플레이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13일 밝혔다. 액시옴은 뷰티 브랜드 사업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이를 바이오 기술 상용화에 재투자하는 수익 구조를 구축한 기업이다. 향후 3년간 이익의 10%를 연구개발(R&D)에 투자해 건강수명 연장 기술의 진입 장벽을 낮추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첫 행보로 오는 9월 스킨 롱제비티 브랜드 '로딕(Roadic)'을 공식 론칭한다. 로딕은 독점 공급권을 확보해 자체 상용화한 콜드 플라즈마 기반의 홈 리커버리 기기 '로딕 에어부스터'와 전용 화장품 3종을 선보인다. 물리적 자극에 의존하던 기존 기기와 달리, 활성산소종(ROS)을 유도하는 화학적 메커니즘을 통해 화장품 유효 성분의 피부 흡수 경로를 열어주는 독자적인 기술을 적용했다. 액시옴의 핵심 경쟁력은 뷰티·소비재 분야에서 기획부터 손익 관리까지 브랜드 운영 전 과정을 경험한 실무형 팀에 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고체전해질 전문기업 솔리비스가 230억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 유치에 성공하고, 중소벤처기업부의 스케일업 프로그램에 동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오픈워터인베스트먼트와 슬기자산운용 등이 참여했다. 2020년 설립된 솔리비스는 이번 라운드를 포함해 현재까지 누적 652억원의 투자금을 확보했다. 투자 유치와 더불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년 딥테크 기업 대상 스케일업 프로그램인 '초격차 글로벌 딥스'와 '유니콘브릿지' 지원사업에도 동시 선정됐다. 솔리비스는 이번에 확보한 230억원의 자금과 정부 인프라 지원을 전고체 배터리 핵심 소재인 황화물계 고체전해질 생산 역량 확대에 투입한다. 구체적으로 양산 인프라의 공정 자동화 수준을 높이고 독자적인 고성능 소재 라인업을 다변화해 글로벌 배터리 제조사들과의 사업 협력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솔리비스는 현재 150여건의 특허와 '3세대 습식합성 양산플랫폼' 독자 기술을 바탕으로 강원도 횡성에 연간 36톤 규모의 양산 공장을 가동하고 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비(非) 리튬계 배터리 셀 기업 코스모스랩이 22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등 다수의 FI(재무적 투자자)와 SI(전략적 투자자)가 참여했다. 구체적인 투자사 명단은 공개하지 않았다. 2021년 설립된 코스모스랩은 물 기반의 비가연성 전해질과 아연·할로겐계 소재를 활용하는 수계 아연-할로겐 배터리를 개발하고 있다. 기존 아연-브롬 플로우 배터리나 바나듐 플로우 배터리와 달리 외부 전해액 탱크와 순환펌프가 필요 없는 일체형 셀 구조다. 여기에 할로겐 반응기술을 적용해 수계 전지의 안전성을 유지하면서 에너지밀도와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개발 범위는 소재부터 셀, 운용조건까지 전주기에 걸쳐 있다. 구체적으로 △양극 △음극 △분리막 △전해질 △충방전 운용기술 △셀 구조 △제조 공정을 통합 개발해 연구개발 단계의 기술을 대용량 상용 셀과 양산 제품으로 전환한다는 전략이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딥페이크 생성 차단 및 탐지 인공지능(AI) 보안 기업 스틸컷이 매쉬업벤처스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스틸컷은 딥페이크 합성을 사전에 차단하는 '스틸컷 프로텍트'와 AI로 생성되거나 조작된 이미지·영상을 탐지하는 '스틸컷 디텍트'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기존 기술이 합성물을 사후 탐지하는 데 그쳤던 것과 달리, 원본 화질을 유지하면서 사진에 미세한 신호를 심어 딥페이크 생성 자체를 막는 방식을 적용했다. 스틸컷은 해당 기술을 상용 환경에 적용해 실제 운영 중인 딥페이크 사이트 30여 곳에서 방어 성능을 검증했다. 또한 서울대학교와 협약을 맺고 2026년 졸업사진 5800장에 보호 처리를 완료했으며, 현재 국내 방송사와 대형 법무법인 등과 서비스 도입을 논의하고 있다. 이정훈 대표는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에서 컴퓨터공학과 경제학을 전공하고 AI 반도체 기업에서 모델 개발 및 서비스 운영을 담당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캐릭터 채팅 서비스 '위프(WHIF)'를 운영하는 벙커키즈가 15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1일 밝혔다. 투자에는 코오롱인베스트먼트, 카카오벤처스, 미래에셋캐피탈, 위벤처스, BSK인베스트먼트, 뮤렉스파트너스, 크릿벤처스, 삼천리인베스트먼트 등 8개 투자사가 참여했다. 위프는 이용자가 AI 캐릭터와 대화하며 관계를 형성하고 선택에 따라 새로운 서사를 만들어가는 AI 인터랙티브 콘텐츠 플랫폼이다. 정해진 답변을 제공하는 단순 문답형 채팅과 달리, 대화가 쌓일수록 캐릭터와의 관계와 이야기가 유기적으로 확장되는 구조를 갖췄다. 누구나 직접 AI 캐릭터를 만들고 공유할 수 있어 이용자가 콘텐츠 소비와 창작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다. 현재 위프 결제 이용자의 일평균 체류시간은 217분으로 집계됐다. 서비스 출시 후 9개월 동안 결제액은 월평균 110% 성장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현대자동차그룹 사내벤처 출신 경량 태양광 기업 솔라스틱(대표 박성근)이 스톤브릿지벤처스와 IBK기업은행으로부터 30억원 규모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솔라스틱은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건물 부착형 태양광(BAPV) 제품의 인증과 출시를 본격화하고, 차량 일체형 태양광(VIPV) 부품의 양산 기반 마련에 나선다. 건물용 제품은 위탁생산 파트너와 협력해 시장에 공급하며, 차량용 제품은 핵심 공정 내재화를 위한 전용 공장을 설립해 생산 및 품질관리 역량을 확보할 방침이다. 건물용 태양광 제품은 2026년 하반기 KS 인증 획득을 목표로 절차를 진행 중이다. 제품 경량화를 통해 건축물 하중과 시공 부담을 낮췄으며, 대기업들과의 실증(PoC) 작업을 거쳐 그동안 무게 부담으로 설치가 힘들었던 노후 공장 및 경량 지붕 시장을 본격 공략할 계획이다. 차량 일체형 태양광 분야에서는 국내 완성차 및 관련 기업들과 4건의 선행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미국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다국어 직장인용 보이스 인터페이스를 개발하는 엘레브톡(ElevTalk)이 프리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베이스벤처스와 이오스튜디오(EO)가 공동 운영하는 '패트리어트펀드'와 '샤오샤오펀드', 바이두 창립 멤버 출신 엔젤 투자자가 참여했다. 패트리어트펀드는 창업 초기부터 미국 법인을 세워 글로벌 시장에 도전하는 극초기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50억원 규모 펀드다. 지난 1월 결성됐으며 AI(인공지능)와 소비재를 중점 분야로 삼는다. 엘레브톡은 어떤 앱에서든 탭 한 번으로 말한 내용을 텍스트로 바꿔주는 서비스다. 음성이 실시간으로 전사되고 다듬어져 바로 보낼 수 있는 문장이 되며, 원터치 번역을 쓰면 모국어로 말해도 영어로 전달된다. 차별점은 사용자층이다. 영어 원어민을 겨냥한 기존 받아쓰기 도구와 달리 영어·한국어·중국어·일본어·베트남어의 원어 전사와 언어 혼용(코드스위칭) 처리에 초점을 맞췄다.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기반 바이오 연구개발 스타트업 바이오넥서스가 베이스벤처스와 SMB투자파트너스로부터 시드투자를 유치했다고 7일 밝혔다. 2024년 11월 설립된 바이오넥서스는 AI 기반 바이오데이터 인텔리전스와 과학자 에이전트를 결합한 신약개발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기반이 되는 것은 과학자의 사고와 연구 과정을 구조화한 코어 엔진 '넥서스사이언스'(NexusScience)다. 이 위에 맞춤형 연구 검색 도구 '넥서스RAG', 멀티에이전트 기반 공동연구 플랫폼 '넥서스 코사이언티스트', 약물·타깃 분석 플랫폼 '넥서스드러그랩'을 올렸다. 핵심은 넥서스 코사이언티스트다. 특정 질환이나 연구 주제와 관련된 대규모 논문과 바이오데이터를 분석해 새로운 연구 가설을 도출하는 AI 과학자 에이전트다. 작동 방식이 사람 연구팀과 닮았다. 여러 AI 에이전트가 정보 검색과 가설 생성, 검토, 평가 등의 역할을 나눠 맡고 서로의 결과물을 다듬는 방식으로 협업한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이녹스가 '2026 INNOX 오픈이노베이션 5기'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된 스타트업 2개사와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제2판교테크노밸리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AI 분야 유망 기업의 성장을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지난 4일 제2판교테크노밸리 이녹스 판교 사옥에서 체결식을 열고 최종 선정 기업인 엑스업과 테스티파이에 대한 투자를 확정했다. 양사는 이번 투자계약을 시작으로 AI 분야 유망 스타트업에 대한 후속 투자와 액셀러레이팅 지원을 지속할 방침이다. 선정 기업인 엑스업은 AI(인공지능) 기반 자율주행 로봇과 통합 관제 플랫폼 활용한 솔루션 개발 기업으로 스마트 유지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테스티파이는 폐쇄망 환경에서 활용 가능한 sLLM(소형언어모델) 기반 AI 솔루션 검증(QA) 자동화 플랫폼 'VeriGEN'을 개발해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국내 사모투자·벤처투자 운용사 크로스로드파트너스가 일본 전문직 경영지원 플랫폼 기업 '스타일엣지(Style Edge)'에 투자를 단행했다고 5일 밝혔다. 2021년 2월 설립된 크로스로드파트너스는 사모펀드(PEF)와 벤처투자조합을 함께 운용하고 있다. 설립 첫해 금융감독원에서 기관전용 사모펀드 운용사 인가를 받았고, 2023년 1월에는 창업투자회사 등록을 마치며 벤처투자로 영역을 넓혔다. 스타일엣지는 변호사와 의사 등 전문직 종사자를 대상으로 개업 컨설팅과 경영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홈페이지 구축과 디지털 마케팅부터 예약·고객관계관리(CRM), 전사적자원관리(ERP), 인력 채용, 운영 컨설팅 등 개업과 경영 전반을 지원한다. 크로스로드파트너스 관계자는 "스타일엣지 구주 매각에 국내에선 유일하게 참여했다"며 "주주 구성을 재편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구주 유동화 수요를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약 1년에 걸친 협의 끝에 도쿄증권거래소(TSE) 상장을 추진 중인 회사의 구주를 인수했다"고 말했다.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우주용 메커니즘 기술 기반 초소형위성 체계기업 스텝랩이 11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컴퍼니케이파트너스와 코오롱인베스트먼트, IBK벤처투자, 미래에셋벤처투자, SL인베스트먼트, 신용보증기금, 디캠프(은행권청년창업재단)가 참여했다. 기존 투자사인 컴퍼니케이파트너스는 후속 투자를 단행했다. 스텝랩에 따르면 이번 라운드는 투자 논의 과정에서 참여를 희망하는 투자사가 늘면서 조달 규모가 확대됐다. 2021년 6월 설립된 스텝랩은 '위성을 붙잡고, 놓아주고, 펼치고, 움직이는' 우주용 메커니즘 기술을 기반으로 탑재체와 초소형위성 체계개발 역량을 확보했다. 오현웅 대표는 한국항공대 교수로 위성 진동저감 분야를 연구해 왔다. 주력 제품은 위성과 발사체를 연결·분리하는 발사진동저감형 분리장치(Separation Ring)다. 여기에 독자 개발한 진동저감기술(VIS)을 융합한 발사진동저감형 큐브위성 사출관 'STEP POD'도 자체 개발하고 있다.
딥테크 전문 액셀러레이터(AC) 블루포인트파트너스가 지난달 60억원의 추가 투자를 유치했다고 4일 밝혔다. 블루포인트파트너스에 따르면 에이벤처스와 하나증권이 각각 30억원씩 이번 투자에 참여했다. 이번 투자는 지난해 12월 마무리한 ZVC와 인바디의 100억원 규모 투자의 후속 성격이다. 블루포인트는 지난해 12월 ZVC, 인바디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이후 스타트업 후속 투자 연계, 펀드 투자 기반 헬스케어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인바디라이크' 등 다방면에서 실무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블루포인트는 이번 투자유치에서는 프리IPO 등 별도의 시리즈 구분은 하지 않았다. 현재 상장 시점을 명확히 특정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블루포인트는 이번 투자로 확보한 자금을 직접투자 또는 펀드 결성 등에 적절히 활용할 계획이다. 블루포인트 관계자는 "이처럼 투자가 꾸준히 이어지는 것은 블루포인트가 10년 넘게 딥테크 초기 투자라는 영역에서 쌓아온 독보적인 자산과 역량을 인정받는 결과"라며 "좋은 파트너들과 함께하게 된 만큼,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딥테크 스타트업을 발굴·지원하는 데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