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머니
스타트업, 벤처기업, 신생기업 등 다양한 혁신기업들의 투자유치 소식과 성장 스토리를 집중 조명합니다. 시리즈A부터 프리IPO까지 최신 투자 동향, 산업별 트렌드, AI·바이오·핀테크·IP비즈니스 등 분야별 핫이슈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해 스타트업 및 투자업계 종사자는 물론 예비 창업자, 일반 독자들에게도 폭넓은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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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제조 및 중공업 현장을 위한 피지컬 AI(인공지능) 스타트업 리옵스가 시리즈A 1차 투자 유치를 마무리하고, 비정형 제조 공정을 사전 검증하는 '자체 현장 테스트베드' 구축에 본격 착수한다. 28일 리옵스에 따르면 최근 40억원 규모의 시리즈A 1차 라운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라운드는 스톤브릿지벤처스가 신규 리드 투자자로 참여하고 초기 투자사인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가 후속 투자했다. 회사는 복수의 기관과 2차 라운드를 협의 중이며 연내 멀티 클로징을 통해 시리즈A를 최종 완료할 계획이다. 리옵스는 확보한 투자금을 용접 자동화, 실외 자율주행 로봇(AMR) 및 자율주행 지게차, 공간 제조실행시스템(공간 MES)을 실제 현장 조건에서 검증할 수 있는 자체 테스트베드 인프라 구축에 최우선 투입한다. 고객 현장에 들어가기 전 열변형과 틀어짐이 있는 실물 구조물, 실외 주행 환경, 공정 3D 스캔을 한곳에서 반복 실증해 기술 도입에 따른 실패 위험을 공급자가 직접 선제적으로 제거하겠다는 취지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로봇·자율주행 등 피지컬 AI (인공지능) 구동에 필요한 크로스 플랫폼 소프트웨어 개발 스타트업 바이스트라타가 서울대기술지주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28일 밝혔다. 투자금액은 비공개다. 바이스트라타는 특정 제조사의 반도체 칩에 종속되지 않고 다양한 그래픽처리장치(GPU)에서 AI 모델을 구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크로스 플랫폼 소프트웨어를 개발한다. 펄어비스, 넷마블 등에서 GPU 렌더링을 연구한 박한길 CTO (최고기술책임자)와 삼성테크윈, 서울대 정밀기계연구소 출신의 임베디드·AI 전문가 김형규 CBO(최고사업책임자)가 공동대표를 맡아 회사를 이끌고 있다. 회사가 주목한 것은 로봇과 자율주행 등 실시간 AI 추론 시장이다. 관련 기기에 퀄컴, AMD, ARM 등 다양한 하드웨어를 활용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지만 칩 종류가 달라지면 AI와 센서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통합·제어할 소프트웨어가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바늘로 피부를 찌르지 않고 혈당을 측정하는 비침습 연속혈당측정기(CGM) 개발사 아폴론이 5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SBI인베스트먼트가 주도했다. 신용보증기금과 미래과학기술지주가 투자사로 참여했으며, 네이버와 국내 유통 파트너인 대웅은 전략적 투자자(SI)로 이름을 올렸다. 아폴론은 이번 투자와 정부 연구개발(R&D) 지원금 등을 포함해 지금까지 100억원 이상의 자금을 확보했다. 아폴론이 개발 중인 CGM '모글루(MOGLU)'는 피부에 빛을 쏴 물질의 특성을 분석하는 라만 분광 기술을 활용한다. 피부를 직접 뚫지 않고 포도당에서 나타나는 특정 신호를 분석해 혈당을 측정하는 방식이다. 회사는 광학 부품을 줄이면서 측정 민감도를 유지해 기기 크기를 스마트폰의 절반 수준으로 소형화했다고 설명했다. 관련 기술은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레이저생의학연구센터와 공동 임상 연구를 진행했으며,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에 게재됐다.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유산균 시장의 무게중심이 단순한 '장 건강'에서 체지방 감소와 면역력 강화 등 특정 기능성으로 이동하고 있다. 소비자들이 유산균의 수나 장내 생존 여부를 넘어 어떤 효능을 제공하는지 따지기 시작하면서다. 이 같은 흐름에 맞춰 체지방 감소와 항염 대사를 동시에 겨냥한 유산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 있어 주목된다. 종근당의 대표 건강기능식품(건기식)인 '락토핏' 개발과 사업화에 참여했던 조경원 대표가 설립한 기능성 바이오 소재 기업 '케이바이오게이트웨이'다. 지난해 2월 설립된 케이바이오게이트웨이는 자체 특허 프로바이오틱스 균주 'DH24'를 기반으로 기능성 식품과 화장품 소재를 개발한다. 최근 기술보증기금이 주도하고 블루포인트파트너스(블루포인트)와 와이앤아처 등이 참여한 12억원 규모의 시드투자를 유치했다. ━"연구만 한 창업자 아니다…제품화 전과정 꿰뚫어" ━시드투자에 나선 블루포인트는 조경원 대표의 경험과 사업화 역량에 주목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뷰티테크 브랜드 '수'(SOOO)를 운영하는 마케마케가 30억원 규모의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시그나이트, 아모레퍼시픽, 이그나이트XL이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다. 기존 시드 투자사인 딥테크 액셀러레이터(AC) 블루포인트파트너스도 후속 투자에 나섰다. 기업가치는 비공개다. 마케마케는 물로 인해 발생하는 모발·피부 문제를 기술로 해결하는 뷰티테크 스타트업이다. 수영 후 남는 잔류염소로 인한 모발과 피부의 불편함에 주목해 스윔케어 브랜드 수를 선보였다. 자체 개발한 수질 대응 기술과 특허 기반 소재를 제품에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수영장 물의 잔류염소에서 시작해 경수와 금속이온 등 다양한 수질 환경에서 발생하는 모발·피부 문제로 기술 적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최근에는 두피케어 라인 '스칼프처'(Scalpture)를 출시하며 제품군도 확대했다. 해외시장 진출도 본격화하고 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디지털자산·블록체인 전문 벤처캐피탈(VC) 해시드가 스테이블코인 기반 사모신용 펀드를 운용하는 토로 캐피탈 매니지먼트(Thoro Capital Management)에 앵커 투자자로 참여했다고 23일 밝혔다. 토로 캐피탈은 총 3억달러(약 4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디지털자산 관련 기관과 기업에 스테이블코인 기반 달러 대출을 제공할 계획이다. 해시드는 해당 펀드의 주요 출자자(LP)로 참여하고 토로 캐피탈의 글로벌 사업 확장을 지원한다. 토로 캐피탈은 아부다비 국부펀드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퍼더 벤처스(Further Ventures)의 공동창업자이자 전 매니징 파트너인 모하메드 함디(Mohamed Hamdy)가 설립한 운용사다. 함디 대표는 벤처캐피탈과 사모펀드(PE) 분야에서 약 20년간 활동하며 중동과 아시아, 미국 등에서 투자 경험을 쌓았다. 최근에는 자본시장과 자산운용사를 대상으로 한 디지털자산 인프라 투자에 집중해왔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바이오 기능성 소재 스타트업 케이바이오게이트웨이가 12억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기술보증기금이 주도했으며, 블루포인트파트너스와 와이앤아처 등이 함께 참여했다. 2025년 문을 연 케이바이오게이트웨이는 자체 개발한 특허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 'DH24'를 바탕으로 기능성 식품과 화장품 소재를 만들고 있다. 과거 유명 장 건강기능식품 등 히트 상품을 개발했던 조경원 대표가 회사를 이끌고 있다. 설립 1년 만에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 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에 선정되기도 했다. 정부의 각종 연구개발 및 창업 지원 사업을 더해 지금까지 총 24억원의 자금을 확보한 상태다. 새롭게 확보한 투자금은 DH24를 활용한 신제품 연구와 생산 시설 확충, 해외 진출을 위한 글로벌 임상 시험 및 인허가 절차에 쓸 계획이다. 조경원 케이바이오게이트웨이 대표는 "이번 투자를 발판 삼아 연구개발에 속도를 내고, 우리 유산균 소재가 세계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본격적인 사업화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군용드론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미국-이란 전쟁에서 많은 활약을 하며 차세대 전략자원으로 주목받는다. 현재 세계 드론시장은 중국이 점유율 70%를 차지한다. 그러나 방산분야는 국가의 국방력과 직결되는 만큼 국산화 수요가 높다. 소형 스텔스 드론 전문 방산 스타트업은 이런 국면에서 주목받는다. 드론의 제조공정 전과정을 자체수행하는 에이디시스템은 최근 13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이번 투자라운드는 LB인베스트먼트가 주도했으며 한국산업은행,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미래에셋벤처투자, 플럭스벤처스, JB인베스트먼트 등이 참여했다. 에이디시스템의 누적 투자유치액은 약 184억원이 됐다. 투자자들은 에이디시스템이 기체설계부터 복합재 제조, 비행제어·항전 소프트웨어 개발, 체계종합까지 무인기 개발의 전과정을 자체수행하는 국내에 몇 안되는 회사란 점을 높이 평가했다. 국내 드론시장이 크지 않은 상황에서 수요처의 구체적인 요구를 맞춰줄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란 설명이다. 에이디시스템의 현재 주력 기종인 'AD3000'은 프로펠러를 이용해 수직이륙하고 비행은 일반 비행기와 같이 양쪽에 고정된 날개(고정익)를 사용한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2022년부터 시작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군용 드론이 많은 활약을 하며 차세대 전략 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뒤이어 발발한 미국과 이라크의 전쟁에서도 드론이 적극 쓰이면서 방산 분야의 새로운 핵심 병기로 떠올랐다. 현재 세계 드론 시장은 중국이 점유율 70%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방산 분야는 국가의 국방력과 직결되는 만큼 국산화 수요가 높다. 이런 방산 드론 시장에서 새롭게 주목받는 국내 스타트업이 있다. 소형 스텔스 드론 전문 방산 스타트업 에이디시스템이다. 드론 제조 공정 전 과정을 자체 수행하는 에이디시스템은 최근 130억원 규모 시리즈A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이번 투자 라운드는 LB인베스트먼트가 주도했으며 한국산업은행,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미래에셋벤처투자, 플럭스벤처스, JB인베스트먼트 등이 참여했다. 이로써 에이디시스템의 누적 투자유치액은 약 184억원이 됐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에이전트 스타트업 인핸스가 512억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를 유치했다고 17일 밝혔다. 누적 투자 유치금은 810억원으로 늘었다. 이번 투자에는 기존 주주인 타임폴리오자산운용과 신규 투자자인 스톤브릿지벤처스가 공동 리드 투자자로 참여했다. IMM인베스트먼트, 스틱벤처스, 포스코기술투자, LG CNS, 롯데벤처스도 신규 투자자로 합류했다. L&S벤처캐피탈, AOA캐피탈파트너스, KT인베스트먼트, 현대기술투자 등 기존 주주들은 후속 투자를 단행했다. 특히 인핸스 솔루션을 실제 업무에 도입한 포스코·LG·롯데그룹의 계열사들이 이주주로 합류했다. 인핸스 관계자는 "고객사 그룹 계열사가 인핸스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인핸스는 기업용 AI 에이전트 운영체제(AgentOS)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전사적자원관리(ERP)·고객관계관리(CRM) 등 기업 내부 시스템에 흩어진 데이터와 업무 규칙을 '온톨로지(Ontology·흩어진 데이터의 의미와 관계를 연결하는 기술)'로 구조화한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화물 운송 플랫폼 센디가 시리즈B 브릿지 라운드로 현재까지 30억원을 유치했다고 16일 밝혔다. 현대투자파트너스가 20억원, 콜즈다이나믹스가 10억원을 투자했다. 센디는 화주와 차주를 연결하는 앱 '센디(sendy)'를 2018년부터 운영해 온 IT 스타트업이다. 국내 도로 화물운송 시장은 약 160조원 규모로 추정되지만, 배차·모니터링·정산이 전화·메신저·엑셀에 흩어져 있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주목했다. 매칭은 플랫폼으로 풀었지만, 그 이후 운송 운영은 여전히 수작업에 기대는 지점이 많다는 문제의식에서 솔루션을 고도화해왔다. 센디는 올해 상반기 선보인 AI 운송 관리 솔루션 '센디X'를 해답으로 내놨다. 차량 매칭 뒤 모니터링부터 결제·정산까지를 한 시스템으로 잇고, 과정에서 쌓이는 데이터를 다시 운영에 사용하는 방식이다. 기존 운송 수수료 수익에 솔루션 이용료를 더하고, 데이터 기반 부가 서비스로 확장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소형 스텔스 무인기 전문 방산기업 에이디시스템이 총 13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라운드는 LB인베스트먼트가 리드 투자자로 참여했다. 정책금융기관인 한국산업은행을 비롯해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미래에셋벤처투자, 미래에셋캐피탈, 플럭스벤처스, 이노폴리스파트너스도 투자에 참여했다. 이번 투자로 누적 투자유치액은 약 184억원이 됐다. 2019년 설립된 에이디시스템은 기체 설계부터 복합재 제조, 비행제어·항전 소프트웨어 개발, 체계종합까지 무인기 개발 전 과정을 자체 수행하는 방산기업이다. 충남 천안 본사와 경기 화성 공장·기업부설연구소를 기반으로 수직이착륙(VTOL) 고정익 플랫폼과 교육용 멀티콥터 등 다양한 무인체계를 개발하고 있다. 에이디시스템이 주력하는 분야는 대드론(C-UAS) 체계에 대응해 전장 생존성을 높인 무인기다. 저피탐(스텔스) 설계·소재를 비롯해 VIO·SLAM 기반 비GPS 항법, 항재밍 데이터링크, 종말단계 회피비행 등의 기술을 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