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머니
스타트업, 벤처기업, 신생기업 등 다양한 혁신기업들의 투자유치 소식과 성장 스토리를 집중 조명합니다. 시리즈A부터 프리IPO까지 최신 투자 동향, 산업별 트렌드, AI·바이오·핀테크·IP비즈니스 등 분야별 핫이슈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해 스타트업 및 투자업계 종사자는 물론 예비 창업자, 일반 독자들에게도 폭넓은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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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KB인베스트먼트가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 코루파마의 지분을 1년3개월 만에 성공적으로 매각했다고 1일 밝혔다. 코루파마는 얼굴과 몸, 헤어용 필러 주사제 분야 제품을 개발한다. 지난해 귀화를 통해 한국·러시아 이중국적을 보유한 로만 베르니두브 대표가 2016년 한국 유학 시절 K뷰티의 잠재력이 높다고 보고 필러 주사제 연구원 출신 동료와 함께 창업했다. 현재 전세계 126개국에 걸쳐 1960여개의 바이어를 확보했으며 독자적인 세일즈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매출의 대부분이 해외에서 발생 중이다. KB인베스트먼트는 2024년 12월 시장에 나온 코루파마 구주 거래에 리드 투자자로 참여했다. 전체 300억원 규모 물량 가운데 절반인 150억원 어치를 매입했다. 이 가운데 75억원 가량은 자체적으로 결성한 프로젝트 펀드를 통해 투자했다. 이를 통해 확보한 지분 18. 9%를 글로벌 헬스케어 투자사 라이프캐피탈(LYFE CAPITAL)에 전량 매각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네이버 D2SF가 미국 헬스케어 시장에서 제품-시장 적합성(PMF, Product-Market Fit)을 입증한 스타트업 사운더블헬스와 누비랩에 후속 투자했다고 31일 밝혔다. 두 팀은 미국 헬스케어 시장을 집요하게 파고들며 고객 수요와 사업성을 검증해왔다. 네이버 D2SF는 이들이 그간 축적한 제품 설계, 세일즈,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스케일업에 나설 수 있도록 후속 투자를 결정했다. 사운더블헬스는 신체에서 발생하는 소리 데이터를 분석해 건강 상태를 측정하는 AI 모델을 개발했다. 첫 제품인 '프라우드피(proudP)'는 소변 소리를 분석해 전립선 비대증 등으로 인한 배뇨 증상을 측정·모니터링하는 솔루션이다. 50만건 이상의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별도 하드웨어 없이 스마트폰만으로 97% 정확도를 구현했다. 집에서도 편리하게 배뇨 검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접근성과 사용성을 높였고, 미국 식품의약국(FDA) 2등급 의료기기로써, 임상적 정확성 뿐 아니라 의료기기 품질·개인정보보호 등 다양한 규제를 준수하며 소프트웨어 의료기기로서 전문성도 갖췄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눈을 통해 심혈관질환을 예측하는 의료AI 기업 메디웨일이 총 200억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 유치를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라운드에는 프리미어파트너스가 리드 투자자로 참여했으며 KB인베스트먼트, 쿼드자산운용, IMM인베스트먼트, 하나벤처스, AON인베스트먼트, 스타트업파트너스 등이 공동 투자자로 함께했다. 메디웨일의 누적 투자유치액은 약 512억원으로 늘었다. 2016년 설립된 메디웨일은 망막 이미지와 AI 기술을 기반으로 심혈관질환, 만성콩팥병 등 심혈관대사질환의 발생 위험을 예측하는 의료AI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메디웨일이 개발해 상용화한 망막 AI 기반 심혈관질환 예측 소프트웨어 '닥터눈 CVD'는 기존 심장CT와 유사한 수준의 정확도로 심혈관질환 위험을 분석한다. 방사선 노출 없이 간편한 눈 검사만으로 몇분 안에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현재 국내외 170여개 의료기관에서 사용 중이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임팩트투자사 큐네스티(옛 한국사회투자)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59억원 규모의 '부산 글로벌 브릿지 투자조합'을 결성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브릿지 펀드는 중소벤처기업부와 부산광역시가 출자하는 '부산 혁신 스케일업 벤처펀드' 출자사업의 AC(액셀러레이터) 분야에 최종 선정되며 조성됐다. 총액 59억원 중 35억원은 한국벤처투자가 운용하는 모태펀드를 통해 확보했다. 주요 출자자(LP)로는 하나증권, DRB동일, 심산벤처스 등이 참여했다. 이번 펀드는 부산 지역 기업의 성장 지원을 최우선 목표로 한다. 약정 총액의 80% 이상을 부산 내 본점, 연구소 또는 공장을 보유한 기업에 집중 투자한다. 투자 대상은 부산 지역 9대 전략산업과 글로벌 진출 가능성이 높은 유망기업이다. 아울러 이번 펀드는 일부 출자금에 외화 재원이 포함되면서 지역 기반 벤처펀드의 투자 재원 다변화와 글로벌 투자 네트워크 연계 기반을 함께 확보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기반 양팔 로봇 자동화 솔루션 스타트업 플라잎(PLAiF)이 139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회사는 확보한 자금을 바탕으로 양팔 로봇 양산 체계를 구축하고, 피지컬 AI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29일 벤처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번 투자에는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우리벤처파트너스, 스틱벤처스 등이 참여했다. 플라잎은 이와 별도로 약 20억원 규모의 추가 투자 유치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투자사들은 플라잎 기술의 현장 검증 가능성에 주목했다. 국내 주요 대기업과 1차 협력사와의 협업을 통해 기술 정합성을 확보했으며, 일부 제조 라인에서는 이미 실제 공정에 적용돼 가동 중인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된 것으로 알려졌다. 플라잎은 양팔 로봇에 '2축 허리 구조'를 적용해 작업 반경과 물리적 유연성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언어 기반 로봇 제어 모델 'VLA(Vision-Language-Action)'와 조립 공정 특화 파운데이션 모델을 결합해, 별도의 복잡한 코딩 없이도 현장 작업자가 로봇을 즉시 자동화 공정에 투입할 수 있도록 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전기차를 필두로 로봇, 드론 등 배터리 구동 기기가 늘어나면서 배터리의 전압, 전류, 온도 등을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BMS는 화재 등 사고를 예방하고 배터리 효율을 극대화하는 '배터리의 두뇌' 역할을 담당한다. 이차전지 업계가 BMS 고도화에 집중함에 따라, 이를 구동할 전용 반도체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 2024년 설립된 아나배틱세미는 이러한 특화 반도체를 설계하는 팹리스(Fabless) 스타트업이다. 아날로그디바이스(ADI), 텍사스인스트루먼트(TI) 등 글로벌 기업이 과점한 시장에 자체 설계 기술로 진입했다. 현재 BMS반도체 중 하나인 아날로그 프론트 엔드(AFE) 반도체 개발을 완료하고 샘플 테스트를 진행했다. 아나배틱세미는 최근 150억원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하며 본격적인 양산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라운드에는 기존 투자자인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미래에셋벤처투자, JB인베스트먼트가 후속투자했고, IBK기업은행, 아이엠투자파트너스, 에코프로파트너스가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렌털 산업 디지털전환 솔루션 스타트업 프리핀스가 미국의 알란테스 코퍼레이트 파이낸스(ACF)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 ACF는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글로벌 구조화 금융 및 대체투자 전문 기관이다. 글로벌 투자 네트워크를 통해 자본 구조 설계와 자문을 수행한다. ACF 관계자는 "프리핀스가 구축한 데이터 기반 리스크 관리 구조가 앞으로 글로벌 자산유동화 및 구조화 금융 시장에서 활용 가능한 금융 인프라가 될 것으로 판단해 전략적 투자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프리핀스는 주차관제 플랫폼 기업 '아이파킹'(옛 파킹클라우드)을 창업한 신상용 대표가 NHN과 SK이노베이션 E&S에 아이파킹을 매각한 후 재창업한 스타트업이다. 렌털 사업자를 위한 표준화된 ERP(전사적 자원관리) 프로그램과 금융지원, 재고 부담이 커진 제조·판매사를 대상으로 한 컨설팅 등 중소 렌털 기업의 성장을 돕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를 기반으로 누구나 아이디어를 게임으로 구현할 수 있는 플랫폼 'Verse8'(버스에잇)이 500만달러(약 75억원) 규모의 시드투자를 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 버스에잇은 라인(LINE)에서 블록체인 사업을 이끌었던 김재석 플라네타리움 창업자와 2억달러(약 3000억원) 이상의 게임 투자를 집행한 경험이 있는 VC(벤처캐피털) 출신 케빈 리가 공동 창업했다. 특히 '리니지' 개발자이자 넥슨 공동 창업자인 송재경 대표가 어드바이저로 참여해 플랫폼 고도화에 힘을 보태는 중이다. 이번 투자에는 스토리재단, 넥슨의 웹3 자회사 넥스페이스, 네오위즈, 넷마블의 웹3 자회사 마브렉스, 솔라리움랩스, 넥써쓰 등이 참여했다. 버스에잇은 코딩 지식이 없어도 자연어 프롬프트 입력만으로 수 분 안에 멀티플레이어 게임을 제작하고 전세계에 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월간 활성 이용자(MAU)가 350만명에 달하며 5000명 이상의 크리에이터가 활동 중이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K뷰티의 글로벌 진출 플랫폼을 운영하는 누리하우스가 인디 브랜드들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62억원 규모의 벤처펀드(헬리오스 누리공방 벤처투자조합 제1호)를 결성했다고 24일 밝혔다. K뷰티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보유한 전략적 투자자(SI) 및 주요 기관이 출자자(LP)로 합류했으며, 목표 금액 62억원은 지난해 10월 결성 개시 이후 5개월 만에 전액 모집 완료됐다. 누리하우스 관계자는 "이번 펀드는 단순 재무적 투자가 아닌 투자 집행 즉시 누리라운지(마케팅 플랫폼)·누리글로우(글로벌 유통 인프라)와 연동되는 '실행 일체형 구조'를 채택한 것이 핵심"이라고 했다. 투자받은 브랜드는 누리하우스의 전사 인프라에 즉각 통합돼 △AI 에이전트 기반 크리에이터 정밀 매칭 인프라 △콘텐츠 발행노하우 기반 마케팅 캠페인 지원 △코스트코·타겟·울타(Costco·Target·Ulta) 등 미국 유통 채널 진입 지원을 패키지로 제공받는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국내 액셀러레이터(AC) 프라이머가 '프라이머 크리에이터 투자조합 1호'를 결성하고, '조코딩 AX 파트너스'에 투자했다고 24일 밝혔다. 프라이머는 이를 통해 크리에이터의 영향력을 비즈니스로 연결하는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생태계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프라이머는 크리에이터가 보유한 강력한 팬덤과 이를 통해 확인된 시장 수요가 초기 스타트업의 생존율을 좌우하는 핵심 자산이라는 점에 주목했다. 이번 펀드는 모두의캠퍼스 창업자이자 당근 리드 출신인 노태준 파트너가 대표펀드매니저를 맡아 주도한다. 여기에 이니시스·이니텍 창업자인 권도균 대표를 비롯해 전 '신사임당' 채널 운영자로 알려진 주언규 파트너 등 업계 베테랑들이 참여했다. 프라이머의 첫 투자처는 조코딩 AX 파트너스다. 이 회사는 순다르 피차이 구글 CEO와의 인터뷰로 주목받은 72만 유튜버 '조코딩' 조동근 공동대표와 네이버, 카카오를 거쳐 당근 테크리드 출신인 문경원 공동대표가 설립한 AX(AI 전환) 전문 기업이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3월 셋째 주(16~20일) 스타트업 시장에서는 우주항공, AI(인공지능), 제약·바이오, 엔터, 패션 플랫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투자 소식이 이어졌다. 또 초기 스타트업부터 중·후기 기업까지 고르게 자금을 끌어들이며 전반적인 투자 저변도 넓어졌다. 눈에 띈 건 글로벌 확장성이다. 미국 우주기업 스페이스X 상장 추진으로 우주항공 분야에 대한 글로벌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지난 2월 유럽 시장에서 수천만 달러 규모의 위성 수출 계약을 따낸 텔레픽스가 대규모 투자금을 확보했다. 호주에서 임상 2상을 마치고 글로벌 임상 3상 준비에 들어간 바이오의약품 개발사 코넥스트도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며 대규모 투자금을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우주 데이터 AI' 텔레픽스…150억 프리IPO 투자 유치━ 우주 AI 솔루션 스타트업 텔레픽스가 올 하반기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150억원 규모의 프리IPO(상장 전 투자유치)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남성 타깃 브랜드들이 여전히 온라인 침투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바인드는 이들의 핵심 매출을 책임질 수 있는 매력적인 플랫폼입니다. 지난 한해 동안 중장년 남성층을 대상으로 확고한 구매층을 구축하고 입점 브랜드들의 압도적인 매출 성장을 이끌어낸 점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조현익 카카오벤처스 수석) 35세 이상 남성 패션 플랫폼 '애슬러(athler)'를 운영하는 바인드가 최근 10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컴퍼니케이파트너스가 리드했으며 라구나인베스트먼트, 유니스트기술지주가 참여했다. 기존 투자사인 카카오벤처스와 베이스벤처스, 다성벤처스, 디캠프도 후속 투자자로 이름을 올렸다. ━소외된 30대 이상 남성 공략…매출 전년비 407%↑━카카오벤처스가 바인드에 후속 투자를 이어간 배경에는 애슬러가 지닌 커머스 플랫폼으로서의 핵심 역량에 대한 확신이 깔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