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카(대표 최거석)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여주도시공사, 제주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등에 법인 차량 관리 서비스 '인포카 비즈'(INFOCAR BIZ)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인포카 비즈'는 차량에 OBD2(차량 자기 진단 장치) 기반 스마트 스캐너를 장착해 운행 데이터, 차량 상태, 고장 정보 등을 실시간 수집·분석하는 서비스다. 업체 측은 "차량 내부 데이터를 직접 분석해 고장 징후를 미리 파악할 수 있다"며 "차량 고장으로 인한 운영 중단을 줄이고 운행 중 사고 위험과 유지관리 비용도 낮출 수 있다"고 말했다.
중소기업은 중소벤처기업부·중진공의 '산업안전 구축 지원사업'으로 인포카 비즈 도입 비용의 약 70%를 정부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회사는 앞으로 '고객 차량 관리 서비스'(고객관리사 기능)를 추가, 법인 차량뿐 아니라 개인 차량까지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확대할 계획이다.
인포카 관계자는 "공공기관과 기업을 중심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반 차량 관리 표준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