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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브랜드 운영을 위한 인공지능(AI) 인프라 스타트업 마크비전이 세일즈, 플랫폼, 고객 성공, 인사, 재무 등 핵심 부문에 글로벌 리더 5명을 영입했다고 14일 밝혔다.
마크비전은 이번 인재 영입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조직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기존 지식재산권(IP) 보호 솔루션을 넘어 고객사의 매출 성장을 돕는 '브랜드 인텔리전스' 영역으로 비즈니스를 확장한다는 목표다.
글로벌 세일즈 조직 총괄은 데이나 허스타인(Dana Herstein)이 맡는다. 그는 IP 전문 변호사 출신으로 최근까지 이커머스 상품 보호 기업 익스텐드(Extend)에서 세일즈 총괄 리더를 지냈다. 마크비전에서는 세일즈 프로세스 고도화와 시장 진출(GTM) 조직 확장을 이끈다.
글로벌 플랫폼 생태계 확장은 케일리 밀러(Kaleigh Miller) 플랫폼 총괄이 담당한다. 그는 아마존에서 7년간 '아마존 브랜드 레지스트리' 구축을 주도하고 틱톡에서 셀러 정책 운영을 총괄한 플랫폼 전문가로, 마크비전의 파트너십 구조 설계 및 생태계 확장을 추진한다.
재무 및 내부 운영은 제임스 리(James Lee)가 총괄한다. 그는 깃허브(GitHub) 전략 재무 디렉터로 재직하며 마이크로소프트의 75억달러 규모 깃허브 인수 과정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 최근까지는 플랫폼 기업 프로덕트보드(Productboard)에서 5년간 재무·운영 총괄 리더로 전사 운영 조직을 이끌었다.
고객 성공 및 인사(HR) 부문 전문성도 보강했다. 마케팅 플랫폼 애드저스트(Adjust) 출신의 멜리사 콜먼(Melissa Coleman)이 합류해 포스트 세일즈와 기업 고객 운영 체계를 전담한다. 아울러 비바리퍼블리카(토스)에서 지난 5년간 조직 규모를 3000명 이상으로 성장시킨 토니 박(Tony Park)이 합류해 성장하는 조직에 맞는 구조와 문화를 재정비할 예정이다.
이인섭 마크비전 대표는 "AI 네이티브 서비스와 브랜드 인텔리전스로의 도약을 앞두고 성장을 이끌어본 경험 있는 리더들을 영입했다"며 "본격적인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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