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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청년기업가대회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안중권 인라이트벤처스 상무는 창업 경험을 바탕으로 스타트업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해법을 모색하는 투자 스타일을 지닌 심사역이다. 그는 흥미로운 기술과 차별화된 전략을 갖춘 기업을 선호한다. 주요 포트폴리오로는 실리콘 커패시터(전력 저장·방출 기능을 수행하는 전자부품) 기업 엘스패스, 친환경 기업 라피끄, 동물백신 바이오 기업 바이오포아, 임플란트 기술 기업 도이프, 태양광 패널 업사이클링 기업 다이나믹인더스트리 등이 있다.
-올해 개인적으로 관심을 갖는 벤처투자 분야는?
▶상장시장의 주가흐름과 같이 벤처투자 분야에서도 산업적으로 가장 주목 받는 분야는 AI(인공지능), 반도체, 에너지, 바이오 등이다. 개인적으로는 피지컬 AI와 에너지 분야를 특히 관심있게 보고 있다. 또 사회적 문제나 기술적 난이도 면에서 농업·푸드테크 분야에서 먼저 적용 가능하다고 판단해 해당 산업을 관심있게 보고 있다.
-올해 벤처투자 업계의 주요 이슈는?
▶펀드결성과 투자 측면에서는 양극화가 더욱 심화되고 있다. 정부정책과 함께 지역 펀드에 대한 관심과 함께 지역기업에 대한 투자관심이 커지고 있다. 벤처 투자업계도 AI가 빠르게 적용돼 투자 심사 방향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하고 있다.
-최근 국내 투자 시장이 점진적으로 회복 흐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스타트업이 투자 유치를 위해 갖춰야 할 핵심 경쟁력은?
▶스타트업도 결국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야 생존 및 성장이 가능한 시장으로 변해가고 있다. 이에 시장조사를 보다 정확하게 할 필요가 커졌고, 글로벌화에 대한 전략 또한 회사의 핵심기술 만큼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