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데헌' 1주년 팝업 더현대 서울서 개최…비마이프렌즈가 총괄

최태범 기자
2026.05.12 18:15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팬덤 비즈니스 토탈 솔루션 '비스테이지'(b.stage)를 운영하는 비마이프렌즈가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의 공개 1주년을 기념하는 팝업을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1주년 팝업은 서울을 시작으로 홍콩, 대만, 싱가포르 등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비마이프렌즈는 지난해 서울 성수에서 열린 첫 공식 팝업에 이어 올해 더현대 서울에서 케데헌의 팝업 운영과 상품 기획·제작 전반을 총괄한다.

성수에서의 첫 공식 팝업은 현장에 6만명 이상이 방문하며 글로벌 팬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비마이프렌즈는 당시 축적된 팬 선호 데이터와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1주년 팝업을 더욱 정교하게 기획했다.

가족 단위 방문객과 어린이 팬층의 비중이 높았던 점을 반영해 기존 20대 팬층은 물론 키즈·패밀리 팬덤까지 폭넓게 아우르는 가족 친화적 경험으로 확장했다는 설명이다.

이번 팝업에서는 비마이프렌즈의 자체 크리에이티브 브랜드 '비비디'(BBD)가 기획·제작한 신규 공식 상품 라인업도 함께 공개된다. 메인 상품으로는 헌트릭스 공식 인형이 첫 선을 보인다. 구체적인 상품 라인업과 디자인은 별도 채널을 통해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팝업 운영은 네이버 예약을 통한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 예약 1건당 본인 외 최대 3인까지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비마이프렌즈는 팝업 외에도 비스테이지 기반의 케데헌 공식 팬 커뮤니티를 함께 운영하며, 온오프라인을 잇는 통합 팬덤 경험을 설계했다.

서우석 비마이프렌즈 대표는 "이번 팝업은 자체 기획 상품과 공간 디자인으로 팬들이 더 깊이 몰입할 수 있는 경험을 준비했다"며 "한국이 만들어온 팬덤 비즈니스 모델을 글로벌 IP(지식재산권)와 함께 여러 국가에서 이어갈 수 있는 의미 있는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고 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