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헌터 수작업 공수 해소"…스타팅, 자동화 AI 에이전트 탑재

최태범 기자
2026.06.05 21:00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인공지능) 기반 헤드헌팅 솔루션 '스타팅'을 운영하는 스타팅파트너스가 채용의 핵심 업무를 자동화하는 AI 에이전트를 스타팅에 탑재했다고 5일 밝혔다.

스타팅파트너스 관계자는 "비정형 데이터를 자동으로 정형화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JD(직무기술서)·이력서·포트폴리오처럼 형식이 제각각인 데이터를 알고리즘이 처리할 수 있는 형태로 가공하는 데 소요되는 헤드헌터의 수작업 공수를 해소한다"고 했다.

AI 에이전트는 이를 계층별 관계성 분석 기반으로 정형화해 헤드헌터가 기업 영업과 포지션 제안에만 집중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었다는 설명이다.

구체적으로 △JD를 분석해 직군별 핵심 역량을 뽑아내는 '개인화 키워드 추출' △직무·경력 기준으로 채용 조건을 점검하는 '매칭조건 AI 스크리닝' △확정 조건 기반의 'JD 자동 생성' △기업 필수 요건과 인재 분석 결과를 대조한 '매칭 리포트 발행' 등의 기능으로 구성됐다.

특히 키워드 추출 기능은 후보자가 직접 경험 유무를 선택해 실제 역량을 보다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AI 에이전트를 통해 정형화 공수가 줄면서 검토 속도와 일관성은 높아지고, 헤드헌터는 발굴 및 커뮤니케이션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될 것이란 분석이다.

김홍찬 스타팅파트너스 대표는 "지속적인 R&D(연구개발)로 스크리닝·필터링 성능을 대폭 강화하고 헤드헌팅 전 과정 자동화를 빠르게 구현할 것"이라며 "비용 부담으로 헤드헌팅을 이용하기 어려웠던 기업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