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티켓, 금융위 26년 제2차 '혁신 프리미어 1000'기업 선정

스몰티켓, 금융위 26년 제2차 '혁신 프리미어 1000'기업 선정

김진현 기자
2026.07.21 19:30
구글 선호 매체 등록 구글에서 머니투데이 추가하기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사진제공=스몰티켓
/사진제공=스몰티켓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스몰티켓은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2026년도 제2차 혁신 프리미어 1000'에 융합지식서비스 분야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혁신 프리미어 1000은 금융위를 비롯한 14개 정부 부처가 협업해 산업별로 혁신성과 성장성을 갖춘 중소·중견기업을 발굴하는 국가적 지원 프로그램이다. 선정 기업은 2027년 말까지 산업은행, 기업은행(20,550원 ▼650 -3.07%) 등 정책금융기관을 통해 금리 우대와 한도 확대 등 맞춤형 금융 지원 및 비금융 스케일업 패키지를 제공받는다.

스몰티켓은 인공지능(AI) 기반 위험도 산출 및 리스크 관리 기술을 주력으로 개발해 온 스타트업이다. 반려동물 헬스케어 플랫폼 '펫핑'과 시간제 모빌리티 보험 등을 운영하며 데이터를 축적했고, 2019년부터 모빌리티와 금융을 결합한 사업 영역을 개척했다. 최근에는 모빌리티 보험에 특화된 버티컬 AI 기업 'SMT AI'를 설립해 비전(Vision) 및 대형언어모델(LLM) 기반의 정밀 리스크 매니지먼트 솔루션을 고도화하고 있다.

스몰티켓은 금융권을 비롯해 물류, 배달, 통신, AI 등 다양한 산업과 데이터 연계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있다. AI 기반 리스크 관리 기술을 여러 산업에 적용할 수 있는 확장성과 성장성을 인정받아 혁신 프리미어 1000에 선정된 것으로 회사는 보고 있다.

김정은 스몰티켓 대표는 "이번 선정은 그간 축적해온 기술력과 사업성을 정부 차원에서 인정받은 결과"라며 "전기차·자율주행 등 모빌리티 기술 발전과 물류 산업 성장에 대응해 모빌리티와 파이낸스를 연결하는 새로운 위험관리 표준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관련 기사

김진현 기자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와 벤처캐피탈, 액셀러레이터 산업 전반을 취재하며 투자·혁신 흐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