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계열 람다256, 신입 개발자 뽑는다…'노드 운영' 인재 모집

송정현 기자
2026.09.10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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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람다256

두나무 계열 블록체인 전문기업 람다256이 다음달 3일 서울 강남 업비트 라운지에서 노드 운영 직무 신입 개발자 채용을 위한 오프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블록체인 인프라와 노드 운영에 관심 있는 대학생과 졸업예정자, 주니어 개발자 등이 대상이다.

노드(Node)는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연결돼 거래 정보를 검증·저장·공유하는 서버를 말한다. 노드 운영은 이러한 서버를 구축하고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업무다. 최근 금융기관들이 디지털자산 관련 기술검증(PoC)에 나서면서 노드 운영에도 금융권 수준의 안정성과 데이터 정합성이 요구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현직자 키노트를 통해 금융과 블록체인이 결합하는 현장의 변화와 노드 운영 실무를 소개한다. 라이브 데모를 통해 실제 업무와 팀 구성도 공개한다. 사전 질문과 현장 질의응답도 진행한다.

행사 참가자가 이후 람다256의 노드 운영 신입 채용에 지원할 경우 서류전형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람다256은 블록체인 노드·온체인(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직접 기록된 거래·자산 이동 등의 데이터) 서비스 '노딧(Nodit)'을 운영하고 있다. 노딧은 50개 이상의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노드를 운영하며 웹3 데이터 API와 실시간 온체인 이벤트 처리 기능 등을 제공한다. 회사에 따르면 하루 평균 4억건 이상의 트랜잭션을 처리하고 있으며 업비트와 코인원, 디지털X 등 디지털자산 서비스가 노딧의 인프라를 활용하고 있다.

람다256은 노딧 외에도 자금세탁방지(AML) 컴플라이언스 플랫폼 '클레어(CLAIR)'와 온체인 금융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 '스코프(SCOPE)' 등을 운영하고 있다.

정의정 람다256 대표는 "금융기관의 디지털자산 도입이 확대되면서 노드 운영은 단순한 인프라 관리를 넘어 금융 서비스의 안정성과 연속성을 뒷받침하는 역할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참가자들이 현직자를 통해 노드 운영 직무와 커리어를 구체적으로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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