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창작 플랫폼 포스타입이 브랜드 광고 사업을 넓히고 있다. 포스타입은 지난 8월 광고 매출이 월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올해 1~8월 누적 브랜드 광고 매출이 지난해 연간 실적을 뛰어넘었다고 15일 밝혔다.
광고주 업종도 다양해졌다. 기존 웹툰·웹소설과 게임 위주에서 공공기관, 금융, 뷰티, 교육, 출판 등으로 영역이 넓어졌다. 지난 8월 한 달간 11개 브랜드 캠페인이 집행됐다. 증권사는 사회초년생 첫 계좌 개설, 공공기관은 청년 인식 개선, 뷰티 브랜드는 이커머스 세일 기간 구매 전환에 광고 지면을 활용했다.
포스타입 광고 시스템은 최소 집행 금액이나 기간 제한이 없는 '셀프서브' 방식을 취한다. 소규모 브랜드도 직접 캠페인을 개설해 운영할 수 있다. 10분 단위로 노출 수와 클릭률을 집계하며 집행 도중 소재 교체와 A/B 테스트가 가능하다. 연령과 성별, 언어 타기팅을 지원해 중화권과 일본 등 해외 이용자를 겨냥한 캠페인도 분리해 집행할 수 있다.
플랫폼 이용 지표도 오름세를 보였다. 8월 한 달 동안 콘텐츠를 구매한 이용자는 49만명, 수익을 낸 창작자는 4만7000명이다. 8월 신규 가입자는 1년 전보다 48% 늘었고 월간 활성 이용자(MAU)는 29%, 일간 활성 이용자(DAU)는 16% 증가했다. 누적 가입자는 850만명, 누적 앱 다운로드는 200만건을 넘어섰다.
포스타입 관계자는 "관심사가 뚜렷한 이용자가 모이다 보니 브랜드가 결이 맞는 고객을 찾기 유리하다"며 "해외 이용자 유입에 맞춰 글로벌 브랜드까지 광고주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