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젠스페이스, '부카' GESS 에듀케이션 어워드 결선 진출

김태윤 기자
2026.10.02 17:29
사진제공=아티젠스페이스

아티젠스페이스(대표 서영선)는 자사의 AI(인공지능)·AR(증강현실) 기반 실감형 독서 플랫폼 '부카'(bookar)가 'GESS 에듀케이션 어워드'에서 최우수 실감형 교육제품·도구 부문 파이널리스트에 올랐다고 2일 밝혔다.

'GESS 에듀케이션 어워드'는 영국 'BETT', 스위스 '월드디닥'(Worlddidac), 미국 'IMS 러닝 임팩트'(IMS Learning Impact)와 함께 4대 교육상으로 꼽힌다.

'부카'는 책 이미지나 PDF를 AI가 분석해 음성·증강현실·퀴즈·다국어 콘텐츠로 확장하는 독서 플랫폼으로, 자체 개발한 AR 엔진 '아티'(Arti)를 기반으로 한다. 회사는 "VR 기기, 전용 설비 없이 스마트폰과 태블릿만으로 구동되는 '웹 AR 방식'과 30개 이상 언어의 'AI 낭독·번역 기능'이 교육적 효과와 접근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서영선 아티젠스페이스 대표는 "이번 결선 진출은 실감형 기술 자체보다 기술을 통한 가능성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언어와 배경, 학습 특성과 관계없이 모든 아이가 몰입형 독서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했다.

'GESS 에듀케이션 어워드'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리는 교육 기자재 시상식이다. 올해 13회째를 맞아 30개 부문에 1200건 이상이 출품됐으며 시상식은 11월11일 두바이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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