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코로나 확진에 대한항공 서소문 사옥 폐쇄

최석환 기자, 기성훈 기자
2021.03.16 10:36
서울 중구 서소문동 대한항공빌딩 앞. /사진=뉴스1

대한항공 서울 서소문 사옥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16일 폐쇄됐다.

대한항공은 이수근 코로나19 비상대책위원회 총괄 부사장 명의의 사내 공지를 통해 "서소문에서 근무중인 직원 1명이 어제 밤 확진판정을 통보받았다"며 " 현재 사무실 소독과 근무직원들 재택근무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방역당국 지침에 따라 건물 폐쇄를 통한 역학조사 및 필요한 조치에 대해 적극 협조한다는 방침이다.

대한항공은 지난 3일에도 서울 강서구 본사 건물에 근무하는 직원 총 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6명 중 1명은 대한항공 임원으로, 1명은 대한항공 배구단 사무국 직원으로 알려졌다. 대한항공은 당시 "확진자와 같은 건물 층에서 근무한 직원과 동선이 겹친 직원을 전수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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