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알글로벌리츠 사태에 상장 리츠주 동반 하락

제이알글로벌리츠 사태에 상장 리츠주 동반 하락

김근희 기자
2026.04.30 09:27

[특징주]

머니투데이 특징주 그래픽 이미지
머니투데이 특징주 그래픽 이미지

제이알글로벌리츠(1,182원 0%)의 기업회생 신청 영향으로 국내 증시에서 리츠주들이 동반 하락하고 있다.

30일 오전 9시21분 현재 한화리츠(5,260원 ▼120 -2.23%)는 전날 대비 180원(3.04%) 내린 5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리츠(5,790원 ▲10 +0.17%)(등락률 -3.04%), 삼성FN리츠(5,470원 ▼50 -0.91%)(-2.88%), 미래에셋글로벌리츠(1,716원 ▲5 +0.29%)(-2%), 신한글로벌액티브리츠(1,000원 ▲1 +0.1%)(-1.91%) 등도 동반 하락 중이다.

신한서부티엔디리츠(3,900원 ▼15 -0.38%),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4,400원 ▼5 -0.11%), 디앤디플랫폼리츠(2,745원 ▼65 -2.31%), 마스턴프리미어리츠(999원 ▼93 -8.52%), 미래에셋맵스리츠(2,190원 ▼10 -0.45%), 대신밸류리츠(4,200원 ▼30 -0.71%), ESR켄달스퀘어리츠(4,260원 0%), 신한알파리츠(5,540원 ▼40 -0.72%) 등도 주가가 1% 이상 떨어지고 있다.

이혜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제이알글로벌리츠 사태로 인해 단기적으로 리츠 섹터 전반에 대한 투자심리 악화는 불가피하다"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다만 제이알글로벌리츠의 캐시트랩 이슈가 최근 수개월간 지속되어 주가에 기반영된 이벤트였으며, 해외 자산 감평가 하락, 캐시트랩 이벤트, 환헤지 정산금 부담, 차입 만기 단기 집중 등 여러 악조건이 겹쳐서 발생한 개별 종목 단의 이슈임을 감안할 때 다른 리츠에서 유사한 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은 제한적이며, 전체 리츠 시장에 미치는 영향도 일시적일 것"이라고 판단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김근희 기자

안녕하세요. 증권부 김근희 기자입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