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케어' 티에이치케이컴퍼니, 250억원 시리즈B 투자 유치

윤숙영 기자
2024.12.12 07:04
사진제공=티에이치케이컴퍼니

시니어 케어 기업 티에이치케이컴퍼니가 하나금융그룹 등 8개 기관투자자로부터 250억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투자로 누적 투자금은 482억 원에 달한다.

티에이치케이컴퍼니는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시니어 라이프 케어 플랫폼으로 도약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하나금융그룹과는 계열사 간 협력을 통해 시너지 창출도 기대하고 있다.

티에이치케이컴퍼니는 B2B(기업 간 거래) 복지용구 유통 플랫폼 '이로움케어'를 기반으로 2024년 매출액 1200억원을 전망하고 있다. 2026년까지는 매출액 2860억원, 영업이익 310억원을 목표하고 있다.

회사가 지난 5월 출시한 B2C(기업·소비자 간 거래) 시니어 돌봄 앱 '이로움돌봄'은 출시 6개월 만에 다운로드 20만 회를 돌파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올 들어 앱 어워드 코리아,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 등에서도 수상했다.

티에이치케이컴퍼니는 2024년 8월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커머스 업체 세컨드 홈 인수로 B2C 커머스 사업 확장의 기반을 마련했다. 2025년 하반기 IPO(기업공개)도 준비 중이다.

티에이치케이컴퍼니 관계자는 "이번 투자 유치로 시니어의 더 나은 삶을 위한 동반자로서 사업 역량과 비전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시니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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