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너마음, '2024 생활발명코리아'서 국회의장상 수상

박새롬 기자
2024.12.19 16:55
황민지 이너마음 대표가 '2024생활발명코리아'에서 국회의장상을 받고 기념 촬영 중이다/사진제공=이너마음

이너마음(대표 김수연, 황민지)이 새롭게 출시하는 '자세펴브라'로 2024생활발명코리아에서 국회의장상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여성발명협회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올해로 11회째다. 창의적 여성들의 실생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제품화해 지식재산 기반 창업을 촉진하는 게 목적이다. 올해는 1685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자세펴브라는 브라에 자세교정밴드를 융합한 제품이다. 업체 측은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싶지만 자세교정밴드가 불편하거나 운동·치료 등의 가격 때문에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개발했다"며 "밴드의 교정력과 브라의 편안함을 갖춰 편하게 착용하면서 바른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제품은 자세 교정에 효과적인 특수 소재를 사용했다. AI(인공지능) 기능 검증,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소재 안전성 검증, 디자인 특허 등록 등을 마쳤다. 현재 와디즈 크라우드펀딩에 론칭한 상태다.

황민지 이너마음 대표는 "지난해 여성벤처성장 챌린지 협회장상, 2024 달란트경진대회 대상에 이어 올해도 좋은 성과를 냈다"며 "여성들의 일상 속 고민을 해결하고 더 나은 삶의 질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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