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친환경 티슈용기·토양개량제 개발

김성진 기자
2025.01.21 14:53
/사진제공=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가 유망 스타트업들과 협업해 생분해성 티슈 용기와 토양개량제를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생분해성 티슈 용기는 유한킴벌리와 스타트업 '리베이션'이 개발한 제품이다. 농식품 부산물 등을 배합하고 특수 공정을 거쳐 매립 시 토양에서 분해되는 티슈 용기다.

토양개량제는 유한킴벌리와 스타트업 '오브제바이오'가 개발했다. 기저귀 제조 과정에 발생한 부산물과 항진균제를 섞어 토양을 비옥하게 하고 수분 보유력을 늘려주는 물질을 만들었다.

유한킴벌리는 투자운용사인 엠와이소셜컴퍼니와 지난해 7월부터 '유한킴벌리 오픈임팩트'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환경과 안전, 위생, 농촌의 삶을 개선할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유한킴벌리의 서초연구소가 함께 기술 개발을 했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주관사로 참여했다.

유한킴벌리는 해당 프로그램 외에도 '그린 임팩트 프로젝트'로 사회·환경 문제의 해결에 기여할 소셜벤처, 스타트업에 투자를 해왔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