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B(기업 간 거래) 전자책 독서 플랫폼 기업 부커스(대표 임동명)가 중앙일보와의 전략적 제휴로 신규 구독형 결합 상품을 내놓고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 코엑스 일대에서 전개된다. 코엑스 미디어타워, 파르나스 미디어타워, 어메이징 파르나스 등에서 하루 80회 이상 반복 노출할 계획이다.
부커스는 중앙일보와의 콘텐츠 제휴 및 전자책 구독 서비스 결합 상품을 알리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해당 상품은 중앙일보의 프리미엄 뉴스 구독 서비스 '더중앙플러스'와 부커스의 전자책 독서 플랫폼을 결합한 형태다. 알뜰폰 부가 서비스, 오픈마켓, 복지몰 등에서 판매 예정이다.
하우종 부커스 법인사업2팀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미디어와 플랫폼을 융합한 새로운 구독 모델을 알릴 것"이라며 "국내 B2B 전자책 시장을 선도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채널에서 전자책을 더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부커스는 공공도서관, 대학도서관, 초중고, 교육청, 기업, 지자체, 정부 기관 등 B2B를 대상으로 구독형 전자책 독서 교육 플랫폼을 공급 중인 기업이다. 최근 생성형 AI(인공지능) 기술 기반 'AI 저자와의 대화' 기능을 선보였다. 이 서비스는 특정 도서를 학습한 AI 저자가 독자와 대화하는 형태의 인터랙티브 챗봇이다.
부커스 관계자는 "'AI 저자와의 대화'는 독서 동기 부여와 꾸준한 학습을 유도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예림당의 'Why? 시리즈 전용 도서관', 동아사이언스의 '과학동아·수학동아 전용 도서관' 등 콘텐츠 제휴도 확대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커스는 2023년·2025년 애플 앱스토어 '도서' 부문 1위, 구글 플레이스토어 '도서/참고자료' 부문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최근 후속 투자 유치를 위한 시리즈 A 라운드를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