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발전소의 안정적 운영과 금융권이 주목하는 사업성 확보, 그리고 차세대 전력시장 모델까지 한자리에서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BEP)는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4시 40분까지 서울 코엑스 A홀에서 열리는 '스마트 에너지 플러스(SEP) 2025' 전시회 기간 중 태양광&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BESS) 세션을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의 정식 명칭은 'Tech Insights: 태양광 및 Grid-Scale BESS 가치 제고를 위한 기술 전략'이다.
이번 세션에서는 BESS 최신 기술 동향과 리스크 관리 전략과 가상발전소(VPP)와 연계한 ESS 활용 방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진다. 단순한 기술 소개에 그치지 않고 금융, 보험, 운영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시각을 아우르며, 업계가 실행 가능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BEP는 전국적으로 500여개 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제주 안덕 BESS(23MW/92MWh) 사업에 이어 최근 한국남부발전과 함께 진도 48MW/288MWh 장주기 BESS 사업을 확보하며 국내 그리드 BESS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강화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선 세계 1위 기술자문사 DNV가 글로벌 BESS 시장 전망과 기술 리스크를 발표하고, 에스테코는 태양광 모듈 기술 동향을 다룬다. 삼성화재는 자연재해 리스크 대응 전략을, LG에너지솔루션은 ESS 기반 전력시장 AI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한다. BEP도 O&M(운영·유지관리) 최신 사례와 투자자 관점 주요 리스크를 공유할 예정이다
행사 개회와 폐회는 명진우 BEP 운영전략부문 대표가 맡으며, 각 세션 발표 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업계 전문가와 청중 간 심도 있는 교류가 이뤄질 예정이다.
명 대표는 "국내 재생에너지 시장은 급속히 성장하고 있지만, 발전소의 안정적 개발과 운영 리스크 관리, 투자자 신뢰 확보가 여전히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컨퍼런스는 BESS와 태양광 발전소의 기술 동향을 집중 조명하고, 운영·투자·보험·금융 등 다양한 관점을 아우르는 종합 논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SEP 2025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s://sep.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