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메라, 친환경 지도 서비스 '에코 스팟' 공개

강진석 기자
2025.10.15 16:29
박지산 어스메라 프론트 리드(사진 왼쪽)와 '에코 스팟' 지도 화면/사진제공=어스메라

어스메라(EarthMera)가 'LG생활건강 그린밸류 유스' 4기 팀 트래쉬포머스와 협업해 친환경 지도 서비스 '에코 스팟'(Eco Spot)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에코 스팟은 도시 곳곳의 친환경 정보를 한눈에 보여주는 지도 서비스다. 서울 공공 쓰레기통의 위치 및 종류 데이터를 통합, 앱(애플리케이션) '어스메라' 내에서 위치 기반 길찾기 기능을 지원한다. 제로웨이스트 숍(zero waste shop) 및 재활용 편의 정보 제공 등으로 서비스 범위를 넓혀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업은 트래쉬포머스의 시민 참여형 데이터와 어스메라의 모바일 제품 역량을 연결, 시민과 관광객에게 실용적 환경 정보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그린밸류 유스는 LG생활건강, 에코나우, 유엔환경계획(UNEP), 환경부가 함께하는 청년 기후환경 활동가 육성 프로그램이다. 20세 이상 청년 100여 명을 선발, 친환경 리더십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는 한국, 영국, 프랑스, 대만 등 16개국에서 모인 청년 101명이 20개 팀으로 나눠 기후위기 극복 및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박지산 어스메라 프론트엔드 리드 개발자는 "한국 방문 외국인들의 경우 '쓰레기통을 찾기 어렵다'란 인식을 갖고 있다"면서 "에코 스팟이 이 같은 인식을 바꾸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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