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담미디어, 대학웹툰경연대회 '2025 웹툰런 인 서울' 시작

이동오 기자
2025.10.27 16:42

장학금 5천만원+상금 5천만원, 총 상금 1억원…사전 평가 통과한 128편의 웹툰, 매주 공개 경연 진행

재담미디어(대표 황남용)는 자사와 서울경제진흥원(대표 김현우)이 주최하는 대학웹툰경연대회 '2025 웹툰런 인 서울'(2025 Webtoon Run in Seoul)이 42일19시5분간의 일정으로 지난 20일 시작됐다고 27일 밝혔다.

'2025 웹툰런 인 서울' 포스터/사진제공=재담미디어

전국 24개 대학 216명의 학생이 제출한 작품 중 심사위원단의 사전 평가를 통해 선정된 128작품이 공개됐으며, 참가 작품은 웹툰런닷컴 홈페이지에서 무료 열람할 수 있다.

공개 예선은 오는 12월 1일까지 진행되며 일반 사용자들의 조회수, 하트수, 응원수, 댓글수 등의 지표를 기반으로 32강 진출작이 선정된다. 이후 매주 1회 분량의 추가 연재물이 등록되고 사용자들에게 가장 높은 지표를 얻은 학생 작가 1인이 최종 우승자가 된다. 32강 진출자에게는 50만원, 16강은 100만원, 8강은 150만원 식으로 상위 라운드 진출 시마다 상금이 누적 지급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총 1,050만원의 상금과 상장, 부상과 우승기가 지급된다.

이 경연대회는 대학 웹툰창작교육 활성과 학생들의 웹툰산업계 조기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설됐고 올해로 3회째 행사가 진행 중이다. 지난해 우승자 다빈 작가는 현재 네이버웹툰에서 '문과X이과'를 연재 중이고 다수의 참가자들이 이 대회를 통해 각급 플랫폼과 프로덕션, 스튜디오 등에서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대회를 총괄하고 있는 박석환 재담미디어 이사는 "(사)한국만화웹툰학회, (사)한국웹툰산업협회, ㈜와콤코리아가 운영위원회에 참여해 대회 운영을 공동 주관하고 있다"면서 "학생들이 공정한 환경에서 경쟁하고 응원과 격려를 주고받으면서 창작 후속세대로 성장할 수 있는 문화가 조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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