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창업가들의 실전 무대인 '2025 제4회 관악S밸리 스타트업 스케일업 데모데이'가 지난 22일 서울 관악구 창업 HERE-RO 3 S1 세미나실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관악구청이 주최하고 메인콘텐츠가 주관했으며, 제4회 행사 또한 지역 창업 생태계의 성장세를 입증하는 자리로 평가받았다.
'관악S밸리 데모데이'는 혁신 스타트업이 투자자 앞에서 직접 IR 피칭을 진행하고, 민간 투자사와의 교류를 통해 스케일업 기회를 모색하는 실전형 창업 프로그램이다. 올해 본선에는 사전 심사를 거쳐 선발된 6개 스타트업 △홍미인간 △넥스트라인 △㈜이에이컴퍼니 △㈜래빗 △원디그리 △㈜에비디온이 참가했다.
심사에는 씨엔티테크 , 서울대기술지주회사, 인포뱅크, 코맥스벤처러스, LX벤처스 등 5개 민간 투자사 전문가가 맡아, 각 기업의 기술력과 시장성, 성장 잠재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심사 결과, △대상은 ㈜래빗(AI 기반 식품 설계 솔루션을 통한 식품 R&D 산업 디지털 전환 선도), △최우수상은 원디그리(AIoT 기반 커튼월 건물 일사 자율제어 Retrofit 블라인드 기술), △우수상은 ㈜에비디온(컬러매트릭스 기반 마약 검출 페이퍼시트 개발)이 각각 수상했다.
또한 대상 수상 기업인 ㈜래빗에는 관악구에서 스케일업 사업화 자금이 지원되며, 본선에 진출한 6개 기업 전원에게는 관악구청장상과 함께 개별 기업진단 보고서가 제공됐다.이를 통해 참가 기업들은 투자와 피드백을 바탕으로 향후 사업 확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관악구청 관계자는 "관악S밸리 데모데이는 청년 창업이 지역에서 성장하고, 기술혁신이 투자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간 투자사, 대학, 창업지원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유망 스타트업이 스케일업할 수 있는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2025 제4회 관악S밸리 스타트업 스케일업 데모데이'는 AI와 스마트기술 기반 스타트업들이 투자와 협업의 가능성을 확인한 실전형 무대로, 지역 창업 생태계의 확장 가능성을 다시 한번 보여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