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앤컴퍼니그룹, 본사 테크노플렉스에서 '오픈하우스' 개최

임찬영 기자
2025.11.02 09:26
한국앤컴퍼니그룹 본사 테크노플렉스(Technoplex) 전경/사진= 한국앤컴퍼니그룹 제공

한국앤컴퍼니그룹이 지난 1일 경기도 판교 소재 본사 '테크노플렉스'에서 '오픈하우스' 건축 투어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오픈하우스서울은 서울과 인근 곳곳의 한국을 대표하는 근현대 건축물을 개방하고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도시건축 축제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참여했다.

2020년 완공된 테크노플렉스는 세계적인 건축 거장 노먼 포스터가 설립한 '포스터 앤 파트너스'와 함께한 프로젝트다. 그룹의 중장기 전략 수립과 미래 비전 구상을 담당하는 글로벌 컨트롤타워 역할을 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포스터 앤 파트너스의 백초롱 어소시에이트 파트너가 직접 진행을 맡았으며 초청된 관람객 43명은 공간 설계와 업무 환경, 기업문화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건축의 세부 구조를 직접 관람했다.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은 "개방적인 업무 공간이 생각하고 일하는 방식을 바꾸고 혁신을 이끌 수 있다"는 공간론을 강조해왔다. 이는 구성원이 어떤 공간에서 일하느냐에 따라 조직문화와 창의성, 소통 방식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테크노플렉스는 이러한 철학을 건축적으로 구현한 사례로 '시각적 연결성'을 콘셉트로 개방적인 업무 공간을 조성해 구성원이 스스로 능동적으로 혁신 주체가 되는 고유 기업문화인 '프로액티브 컬처'를 발현하도록 설계했다.

한국앤컴퍼니그룹 관계자는 "테크노플렉스는 그룹의 경영 철학과 미래지향적 가치를 더해 하이테크·기업문화 혁신을 이끌어 나가는 첨단 인프라"라며 "이번 '오픈하우스' 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앤컴퍼니그룹의 혁신 인프라와, 공간이 가진 의미를 함께 나눌 수 있어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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