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코 DT그라운드, LG디스플레이와 '생성형 AI 활용 머신러닝 완성 과정' 개설

김재련 기자
2025.11.06 17:15

제조 현장 맞춤형 AI 실무 교육으로 디지털 전환 가속화

사진제공=알파코 DT그라운드

알파코의 K-하이테크 플랫폼 DT그라운드가 LG디스플레이 재직자를 대상으로 '생성형 AI 활용 머신러닝 완성 과정'을 개설하고, 오는 12일부터 두 차례에 걸쳐 집중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서울 성수동 알파코 1캠퍼스에서 진행되며, △1회차는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2회차는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운영된다. 각 회차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총 24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생성형 AI 및 머신러닝 실무 역량 강화를 목표로 설계됐다. 참가자들은 데이터 전처리부터 모델링 성능 개선, ML 시스템 대시보드 제작까지 머신러닝의 전 과정을 3일간 완성형 프로젝트 형태로 수행한다.

특히 Cursor 등 생성형 AI 도구를 활용한 프롬프트 기반 코드 작성, 오토ML(AutoML)을 통한 모델 구축, 실시간 대시보드 시각화 등 최신 AI 기술과 전통적인 머신러닝 기법을 결합한 실전 중심의 학습이 이루어진다.

알파코 DT그라운드 관계자는 "제조 현장에서는 단순히 데이터를 수집하고 모델을 만드는 단계를 넘어, 실제 운영 환경에서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하다"며 "이번 프로그램은 생성형 AI 도구를 실무에 자연스럽게 접목해, 재직자들이 현장 복귀 즉시 적용 가능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LG디스플레이와 같은 선도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제조업 AI 전환을 위한 실질적인 인재 양성 모델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알파코 DT그라운드는 이번 LG디스플레이 교육을 시작으로 제조·금융·서비스·유통 등 산업별 맞춤형 AI·데이터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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