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레미콘업계, 산업발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유예림 기자
2025.11.25 09:05
사이토 쇼이치 일본전국생콘크리트공업조합연합회장, 배조웅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사진제공=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가 일본전국생콘크리트공업조합연합회와 '양국 레미콘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국 레미콘 산업의 세계 경쟁력 강화와 친환경, 품질혁신을 위한 전략적 협력의 출발점이다. 건설 산업 불황으로 후방산업인 레미콘 산업이 유사 이래 최대 위기 상황이라는데 인식을 같이한다.

양측은 협약을 통해 △레미콘 제조와 품질관리 기술 정보 공유 △친환경 기술 공동 연구 △탄소 중립과 친환경 제품 개발 △산업 관련 법 제도와 정책 동향 공유 △교육, 세미나, 기술 포럼 등의 공동 개최와 인적 교류 △양국 레미콘 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 방문 교류 등을 추진한다.

배조웅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내일의 혁신과 결실로 이어지도록 양측 모두 협력해 양국의 레미콘 산업이 새 도약을 이루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이토 쇼이치 일본전국생콘크리트공업조합연합회장은 "공통의 목표를 위해 경험과 기술을 공유하고 함께 혁신을 이뤄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일본 도쿄 다이이치 호텔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배조웅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을 비롯해 회원조합 이사장 등 한국 측 10여명과 사이토 쇼이치 일본전국생콘크리트공업조합연합회장, 일본 레미콘 산업을 대표하는 오피니언 리더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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