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프린팅 고기능성 의료기기소재 전문 기업 주식회사 그래피(대표 심운섭)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하 TIPA)이 운영하는 '명예의 전당 for SMEs'의 헌액 대상 기업으로 선정돼 기념 동판이 전시됐다고 밝혔다.
TIPA의 '명예의 전당 for SMEs'는 지난 2021년부터 조성을 시작한 프로젝트로, 중소기업기술개발지원사업(R&D)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기업 중 코스피(KOSPI) 및 코스닥(KOSDAQ) 시장 상장에 성공하며 국가 경제 성장에 기여한 우수 기업들을 기리는 공간이다.
현재까지 약 316개의 국내 대표 혁신 기업들이 이름을 올렸으며, 그래피는 엄격한 심사 과정을 통해 R&D 성과와 기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이번 12월 중순 세종시 TIPA 본원에 기념 동판이 전시되는 영예를 안았다.
주식회사 그래피는 그간 중소벤처기업부의 R&D 지원사업을 통해 3D프린팅 고기능성 의료기기 소재 개발 성과를 확보해 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여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까지 성공적인 성장 궤도를 그려왔다.
아울러 그래피 기업부설연구소는 2025년 하반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로부터 우수기업부설연구소로 지정되며 연구역량 진단 상위 3.5% 이내에 오른 바 있다. 그래피는 현재 3D 프린팅 덴탈 소재만으로 FDA 510(k) 58건, CE 인증 37건을 확보해 국내 3D 프린팅 기업 가운데 최다 수준의 글로벌 인허가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러한 기술 신뢰도를 바탕으로 북미·유럽·중동·아시아 등 100여 개국 이상에 소재를 공급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이번 헌액은 단순한 기술 개발 성공을 넘어, 공공 R&D 지원이 실제 기업의 재무적 성과와 사회적 가치 창출로 이어진 모범 사례로 평가받는다.
그래피 관계자는 "대한민국 중소벤처기업 R&D의 핵심 기관인 TIPA의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게 되어 뜻깊다"며, "이번 헌액을 계기로 기술 혁신을 더욱 가속화하여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 기반, 강소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