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상피복재 및 의료기기·화장품 전문 제조기업 원바이오젠(대표 김원일)이 지난 24일 원바이오젠 본사 세미나실에서 사이클팀 '팀 원바이오젠' 창단식을 열고 공식 출범을 선언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상훈 구미시체육회장, 정태윤 전 사이클 국가대표 감독, 선수단과 전국 사이클연맹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창단식은 김원일 대표이사 겸 단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축사, 팀 소개, 유니폼 공개, 선수단 입단식,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원일 단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창단은 단순한 스포츠팀 출범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스포츠 문화를 만들어가는 출발점"이라며 "사이클 종목 저변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윤상훈 구미시체육회장은 "원바이오젠은 구미를 대표하는 기업"이라며 "이번 팀 창단이 지역 체육 활성화는 물론 국내 체육 발전에도 긍정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글로벌 자전거 브랜드 휠러(Wheeler)를 수입·유통하는 휠러코리아와 '팀 원바이오젠' 간 업무협약(MOU)으로 향후 팀 운영 및 장비 지원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원바이오젠은 이번 창단을 계기로 스포츠 마케팅을 본격화하고 기업 브랜드와 스포츠 활동을 연계한 중장기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