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의 지난달 판매량이 감소했다.
르노코리아는 지난달 전년 동기 대비 2.2% 감소한 총 3732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내수 판매는 전년 동기보다 13.9% 감소했고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22.8% 증가했다.
지난달은 중형 SUV(다목적스포츠차량) 그랑 콜레오스가 내수 1663대, 수출 977대 판매되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그랑 콜레오스는 출시 후 1년 5개월 동안 국내 시장에서 6만5000대 가까이 판매된 르노 코리아의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내수 시장에서는 △그랑 콜레오스 1663대 △쿠페형 SUV '아르카나' 369대 △세닉 E-Tech 207대로 총 2239대가 판매됐다. 세닉 E-Tech는 프랑스에서 생산해 국내 시장에 수입 판매하는 모델로 LG에너지솔루션의 87kWh 고성능 NCM 배터리를 적용해 산업부 인증 기준 최대 460㎞ 주행이 가능하다.
수출 시장에서는 △그랑 콜레오스 977대 △아르카나 516대 총 1493대가 선적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