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한국사업장(한국GM)의 판매량이 수출 실적에 힘입어 증가했다.
한국GM은 1월 한 달간 4만4703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기 대비 41.4%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특히 해외 시장에서 전년 동기보다 44.6% 증가한 4만3938대를 팔았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파생모델 포함)와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파생모델 포함)가 전년 동월 대비 각각 28.7%, 79.4% 증가한 2만6860대와 1만7078대 판매됐다.
내수 판매량은 765대로 전년 동기보다 37.8% 줄었다. 주요 모델인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36.3% 줄은 607대 판매됐다. 반면 시에라는 전년 동월 대비 230% 증가한 33대가 판매됐다.
구스타보 콜로시 한국GM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연초부터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 등 소비자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부합하는 모델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한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며 "올해에도 변함없이 소비자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를 통해 국내 시장에 다양하고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