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리턴플러스(대표 최정만)는 16일 서울 여의도 유안타증권 앵커원빌딩 본사에서 유안타증권과 토큰증권 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리턴플러스에 따르면 이번 MOU는 의료기기를 기초자산으로 한 STO 사업 제휴이다. 지난 1월 토큰증권 관련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고, 금융위원회가 토큰증권 장외거래소 예비인가 사업자를 선정하는 등 제도적 기반이 빠르게 마련되는 가운데, 리턴플러스는 유안타증권과의 협력을 통해 시장 선점과 사업화 기반 확보에 속도를 내게 됐다.
양사는 MRI·CT 등 고가 의료기기를 기반으로 한 조각투자 상품 구조를 공동 설계하고, 토큰증권 발행 및 유통과 관련한 상품화·마케팅 분야에서도 협력할 예정이다. 리턴플러스가 운영하는 의료기기 조각투자 플랫폼 '한조각'은 MRI·CT 등 고가 의료기기를 소액 투자자도 참여할 수 있는 조각 투자 구조를 준비하는 플랫폼이다.
최정만 리턴플러스 대표는 "이번 유안타증권과의 협력은 의료기기 산업의 투자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 의료 격차 해소에도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첫걸음"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