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윌린, 개발 인력 대규모 채용…AI 교육 인프라 강화

김재련 기자
2026.03.17 17:22

데이터·DevOps 등 전 영역 확대, AI 학습 플랫폼 고도화 추진
월 5,000만 건 채점 데이터 처리 기반 기술 역량 강화

사진제공=프리윌린

프리윌린(대표 권기성)은 AI 교육 인프라 고도화와 서비스 확장을 위해 개발 인력을 대규모 채용한다고 17일 밝혔다. 데이터·DevOps 등 개발 조직 전 영역에서 인재를 확보하고, AI 기반 학습 플랫폼 경쟁력 강화를 추진한다.

이번 채용은 ▲데이터 엔지니어(Data Engineer) ▲QA 엔지니어(QA Engineer) ▲테크 이노베이션 워킹 그룹(Tech Innovation Working Group) 백엔드·풀스택 개발자 ▲매쓰플랫 DevOps 엔지니어 ▲매쓰플랫 백엔드·프론트엔드 개발자 등 개발 조직 전 부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프리윌린은 이를 통해 매월 약 200만 개의 학습지 생성과 5,000만 건 이상의 문항 자동 채점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기술 역량을 확충할 계획이다.

프리윌린은 AI 기반 수학 문제은행 솔루션 '매쓰플랫'과 학교 맞춤형 수학 AI 코스웨어 '스쿨플랫', 대학 전용 AI 코스웨어 '풀리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수십억 건에 달하는 학습 로그와 문제 콘텐츠를 기반으로 진단·추천·관리 기능을 통합한 AI 교육 플랫폼을 구축해 왔다.

최근에는 대규모 학습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인프라 최적화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정재훈 CTO 영입 이후 개발 전 과정에 AI를 적용하는 'AI 네이티브(AI-Native)' 전환을 추진하며 기술 전략을 구체화하고 있다.

프리윌린은 기획부터 테스트, 배포까지 전 과정을 AI와 협업하는 구조로 재설계해 개발 생산성을 높이고, 특정 모델에 종속되지 않는 하이브리드 전략을 통해 서비스 안정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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