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에너지, 화재 초기 대응 가정용 소화 담요 '당김이' 출시

강진석 기자
2026.04.09 17:04
가정용 소화 담요 '당김이'/사진제공=153에너지

전기차 화재 대응 장비 전문기업 153에너지(대표 전금희)가 가정용 소화 담요 '당김이' 2종을 공식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출시 제품은 가로·세로 1.5m×1.5m와 1.5m×2m 규격으로 구성된다. 벽걸이 케이스에 보관하다가 화재 발생 시 하단 끈을 당겨 소화포를 펼치는 방식이다. 케이스 포함 약 1.3kg으로, 산소를 차단하고 화염 확산을 억제하는 초기 대응 장비다.

가로·세로 1.5m 제품은 가정·사무실에서 화재 초기 진압 및 대피용으로 쓸 수 있다. 1.5m×2m 제품은 인체를 덮을 수 있어 병원·요양시설에서 환자 이송 등 응급 상황 시 활용 가능하다.

회사 측은 "주방 화재부터 보조배터리·전자기기 화재까지 일상 속 화재 유형이 다양해지고 있다"며 "소화기보다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초기 화재 대응 및 인명 보호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53에너지는 전기차 화재 대응 장비 외에 다양한 화재 안전 솔루션을 개발·공급하며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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