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수출입은행과 협력사 금융 지원 협약 체결

최경민 기자
2026.05.19 14:54
사진 왼쪽부터 오재균 삼성SDI CFO, 박상현 두산에너빌리티 대표, 황기연 한국수출입은행장, 허장 재정경제부 제2차관,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대표, 김민식 SK온 CFO

두산에너빌리티는 19일 서울 여의도 한국수출입은행 본점에서 한국수출입은행과 '공급망 상생 생태계 구축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허장 재정경제부 제2차관, 황기연 한국수출입은행장, 박상현 두산에너빌리티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수출입은행이 원전 등 국내 핵심 산업의 대기업과 손잡고 공급망안정화기금을 활용해 협력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두산에너빌리티가 한국수출입은행과 손잡고 국내 원전 및 가스터빈 공급망 생태계 안정화에 나선 것이다.

협약에 따라 두산에너빌리티는 원재료 구매자금이 필요한 협력 중소·중견기업을 한국수출입은행에 추천한다. 한국수출입은행은 추천 받은 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2.4%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적용하고, 대출한도도 기존 대비 10% 확대할 예정이다.

박상현 대표는 "협력사의 원재료 구매자금 조달 부담을 줄여 국내 공급망을 한층 안정화 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 함께 성장하는 상생 기반을 지속 강화하며 원전 등 국가 핵심 산업의 공급망 경쟁력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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