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엘더블유랩(SLW LAB, 대표 이용석)이 한서대학교 글로컬대학사업단과 함께 충남 지역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차별화된 진로·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지역 정주형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모델 구축에 나섰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과 지역 산업, 그리고 고등학교 교육 현장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하고 창업가적 문제해결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지난 29일 예산여자고등학교(교장 박옥래)에서 진행된 교육에는 재학생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과정은 단순한 일회성 진로 특강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산업현장의 문제를 발견하고 이를 실질적인 아이디어로 구체화하는 '창업가적 문제해결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주요 교육 내용은 ▲창업가 정신과 미래 트렌드 분석 ▲창업 아이템 구체화 및 진로 로드맵 연계 ▲아이디어 피칭 및 학교생활기록부 연계 전략 멘토링 ▲전문가 피드백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학생들은 자신의 창업 아이디어를 실제 학교생활기록부 활동과 진학 방향으로 연결하는 구체적인 실무 전략을 익혔다.
에스엘더블유랩은 그동안 공공데이터 기반 리빙랩(Living Lab) 및 지역 문제 해결형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축적해온 노하우를 이번 교육에 녹여냈다. 특히 충남 지역과 한서대학교의 특화 분야인 항공·드론·문화콘텐츠(D.C.C) 산업을 커리큘럼에 적극 반영해, 학생들이 지역 산업 인프라를 활용한 전공 탐색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